콘텐츠 영역
□ 박진 외교부 장관은 3.22.(수) 오후 「바흐티요르 사이도프(Bakhtiyor SAIDOV)」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대행*과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사이도프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대행은 2022.12.31. 취임
□ 박 장관은 1992년 수교 이후 지난 30여년간 빠르게 발전해온 양국 관계를 높이 평가하고, 한-우즈베키스탄 관계의 새로운 30년을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ㅇ 박 장관은 한국 정부가「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실현을 위해 중앙아 핵심 협력국인 우즈벡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있음을 강조하였고, 사이도프 장관대행은 우즈벡이 한국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면서 한국과의 협력에 큰 방점을 두고 있다며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자고 하였다.
ㅇ 특히, 양측은 양국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 위해 양국 관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고위급 교류를 지속 확대하면서 보건, 교육, 과학기술, 디지털, 환경 등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가기로 하였다.
□ 박 장관은 대규모 인프라 사업, 에너지 분야에 우리기업이 지속 참여하여 호혜적 경제협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에너지·광물자원이 풍부한 우즈벡과 첨단 기술력을 지닌 한국이 협력하여 상호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해나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ㅇ 사이도프 장관 대행은 한국 기업들의 투자와 참여를 환영하고, 앞으로 에너지·인프라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챙겨나가겠다고 하였다.
ㅇ 아울러, 양 장관은 한-중앙아 협력포럼, 우즈벡의 WTO 가입, 한-우즈벡 무역협정 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부산에서 2030 세계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 측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붙임 : 통화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 뉴스 |
|
|---|---|
| 멀티미디어 |
|
| 브리핑룸 |
|
| 정책자료 |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늘봄학교 안착 및 교육·돌봄 국가책임 강화를 위해 관계부처 힘 합친다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내년 수도권 공공택지 5만가구 이상 착공…3기 신도시 입주 시작
-
AI 가짜의사 광고 막는다…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
이 대통령 "내년 6대 핵심분야 개혁…국가 대도약 출발점 돼야"
-
민생회복 소비쿠폰 골목상권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
에너지 바우처로 따뜻한 겨울 준비하세요
-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주 4.5일제'가 여는 미래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대한민국 20년 성장엔진 지원'
-
2047년까지 반도체 생산 팹 10기 신설…'반도체 세계 2강 도약'
-
페루에 K2전차·장갑차 195대 수출 합의…K2전차 중남미 첫 진출
-
이 대통령 "국가공무원의 1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 있어"
최신 뉴스
- 비서실장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 관련 전은수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관광 교류 확대·지역관광 활성화"
- 난민신청자의 언어 장벽은 우리가 책임진다
-
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마들랜' 상담'을 아시나요?
-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으로 냉장고 알뜰하게 교체
-
영상
성벽의 경계를 허물고 '나답게 입을 자유'를 디자인하다
-
내가 뽑은 국세청 인증 'K-SUUL'이 "세계의 술"로
- 국립재활원-중국 왕징병원, 전통의학 기반 재활 협력 강화
- 김혜경 여사, 라오스 국가주석 부인 환담 관련 안귀령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인천경제자유구역 강화남단지구 지정신청 접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