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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주역이 되는 글로벌 수출강국

- 제1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 개최, 주요 수출정책 논의

- 세계(글로벌) 강소기업 1000+ 선정기업, 최대 100억원 정책금융 지원

2023.03.30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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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제1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 겸 민관연 중소기업 수출활성화 전담조직(TF) 출범식’을 개최했다.
 
세계(글로벌) 경기 둔화, 반도체 가격 하락 등 대내외 어려운 수출 여건에서 관계부처수출 유관기관기업인들이 모여 수출 상황을 점검하고, 중소기업의 수출 활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주요 논의사항) △ 세계(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실행 및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개편전략 △ 민·관·연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전담조직(TF) 운영계획 △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편방향 : 혁신성장민간협업 촉진 중심으로 등
 
특히, 지난 1월 대통령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이후 신(新) 중동열풍(붐) 확산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외 경제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3월 한일 정상회담 후속조치 일환으로 대일본 수출지원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안건 논의에 이어 중소기업 수출 위기 극복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유관기관연구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연 합동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전담조직(TF)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영 장관은 “심화되는 세계(글로벌) 경쟁에서 선도자(퍼스트 무버)로 나아가기 위해선 세상에 없는 새로운 물건을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언급하면서, “수출은 혁신의 검증대로서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 매우 중요하며, 혁신의 중심은 다름 아닌 우리 중소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과 중소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하고, 기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수출 활성화의 성패는 상대국과의 우호적인 협력관계가 얼마나 잘 구축되어 있는지에 달려있다”고 하면서, “중소기업 수출의 주무 장관으로서 2027년까지 중소기업 직간접 수출 비중 ‘50%+’와 ‘해외진출 창업기업(스타트업) 5만개 달성’을 목표로 백방으로 뛰겠다”라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날 논의된 안건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세계(글로벌) 강소기업 1000+ 사업(프로젝트) 실행 및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개편전략 >
 
세계(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수출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수출 강국 실현을 위해 강력한 주도(드라이브)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외 밀착지원을 위해 ‘세계(글로벌) 강소기업 1,000+ 사업(프로젝트)’과 전세계 주요 교역 거점에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세계(글로벌) 강소기업 1000+ 사업(프로젝트) 관련
 
‘세계(글로벌) 강소기업 1000+ 사업(프로젝트)’는 수출국 다변화 전략 등을 갖춘 유망 수출기업 1,000여개사를 단계별(유망-성장-강소-강소+)*로 선정하여, ‘수출이용권(바우처)’를 평가없이 자동 지원하고 해외마케팅, 시중은행·정책금융의 금리·보증료 우대 등 강력한 묶음(패키지) 지원을 제공한다.
 
* 세계(글로벌) 유망(10~100만달러)→성장(100~500만달러)→강소(500만달러 이상)→강소기업+ 4단계(1,000만달러 이상)
또한, 강소기업(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에 대해서는 수출이용권(바우처), 기술개발(R&D) 등 7억원의 묶음(패키지) 지원과 정책금융(중진공 최대 100억원, 기보 70억원) 연계,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우대지원(가점 5점) 등을 통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세계(글로벌) 강소기업 1,000+ 사업(프로젝트)」 지원내용 >
                     
  지원
대상
  유망단계
10~100만달러
(null) 성장단계
100~500만달러
(null) 강소단계
500만달러 이상
(null) 강소+단계
1,000만달러 이상
 
                     
  지원
내용
  [해외마케팅] 수출이용권(바우처) 자동선정  
     
  [금융] 민간 은행 및 정책금융기관 심사 우대  
     
  [기술개발(R&D)] 심사 우대(모든 단계), 전용분야(트랙) 마련(강소단계 한정)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개편전략 관련
 
‘세계(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개편전략’은 그간 보육·입주 기능 중심의 독립실 형태로 운영하던 수출인큐베이터(BI)를 관계망(네트워킹)·협업이 가능한 공유사무실(오피스) 형태의 개방형 공간인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로 개편하는 내용이 골자이다.
 
* 뉴욕, 도쿄, 두바이 등 전세계 주요 교역거점에 12개국 20개소(267개사 입주) 운영
 
< 세계(글로벌)비즈니스센터 공간구성 변경(예시) >
 
 
기존 (폐쇄형 공간 : 공간효율 저(低) ) 변경 (공유형 공간 : 공간효율 고(高)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844000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73pixel, 세로 578pixel
<사례 : 워싱턴 비아이(BI)>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25c02b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11pixel, 세로 163pixel
<사례 : 위워크 뉴욕>
 
공유공간으로 개편과 함께 국가별 특성을 고려하여 제품·서비스의 현지화, 해외인증 획득, 현지 금융기관의 법인계좌 개설 등 센터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수출지원 효과를 제고한다.
 
이외에도, 입주기업-현지 한인·동포 협·단체 간 정례적 교류행사 개최 등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국내·외 기업인의 협업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민·관·연 합동 중소기업 수출활성화 전담조직(TF) 운영계획 >
 
’22.6월 이후 감소세인 중소기업의 수출을 반전시키고 수출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민관연 중소기업 수출활성화 전담조직(TF)’를 구축하고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전담조직(TF) 활동은 수출유관기관, 중소기업 협단체 대표, 연구기관, 수출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매월 중소기업의 수출여건 및 동향, 기관별 수출지원 정책 추진현황 등을 면밀히 점검관리해 나가는 한편,
 
지난 1.26일 발표한 ‘중소기업 수출활성화 방안’이 현장에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수출기업군*별 간담회 등과 병행 운영하고, 현장의 애로 청취 및 건의사항 해소에도 노력하는 등 업계와 밀착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 세계(글로벌)강소기업, 수출다변화기업, 디지털수출기업, 수출전환 내수기업(간접수출) 등
 
또한,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간 경제협력 분야 활성화를 위해 우리 중소기업의 일본 수출과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과 협력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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