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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바다, 활력있는 어촌, 함께하는 수산인

2023.03.30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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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바다, 활력있는 어촌, 함께하는 수산인

- 해수부, 12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331() 오후 3시 통영 영운항에서 풍요운 바다, 활력있는 어촌, 함께하는 수산인이라는 주제로 12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매년 41일인 수산인의 날은 국민에게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를 알리고 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은 남해안 수산업의 중심지이자, 수출 전략상품인 의 최대 생산지인 통영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해양수산 관계자와 어업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문화예술 공연, 영상 시청, 기념사 등의 식순이 진행된다.

 

  아울러,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도 갖는다. 탑산업훈장은 단일 기업 최초로 김 수출 1억 불을 달성하고 국 최초로 김 가공시설의 국제인증(VQIP)을 취득한 권동혁 신안천사김 대표이사가 받는다. ‘철탑산업훈장수상자로는 바다장어 판로를 미국·일본 등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꽃게 방류사업 등을 통해 수산자원 회복에 기여한 김봉근 근해통발수협 조합장이 선정되었다.

 

  아울러, ‘포장수상은 각각 넙치와 해조류 양식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허경은 한바다수산 대표와 오시환 울산수협 조합장 등이 받는다.

당일 기념식장에는 세계속의 K-bluefood’를 주제로 홍보전시관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청정바다에서 자란 고등어, 돔 등 활수산물, 스마트 양식기술이 적용된 넙치·전복, 어묵바·붉은 대게살 케이(K-FISH) 우수상품 등 수산업 기술혁신 사례와 수출 전략품목들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320일부터 29일까지 온·프라인에서대한민국 수산대전-3월 추가 특별전, 수협쇼핑전국 수산인 온라인 대축제, 공영홈쇼핑 수산인의 날 특집전등 우수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수산물 특판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 외에, 수산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320일부터 48일까지 자체 16기관과 거제·모슬포·서귀포·통영 수협 주관으로 전국 해안가·항만·어항 등지에서 수산인들이 참여하는 해양쓰레기 수거 등 연안 정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수산인의 날을 통해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산인들과 함께 풍요로운 바다, 활력있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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