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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철 맞아 연안여객선 특별점검한다

2023.04.03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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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철 맞아 연안여객선 특별점검한다

- 4. 3.()~4. 14.() 전국 연안여객선 약 155척을 대상으로 점검 실시

- 올해 3월 위촉된 국민안전감독관 15명도 여객선 안전관리 강화에 동참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봄 나들이철에 안전하고 쾌적한 해상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3()부터 414()까지 12일간 전국 연안여객선 155*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 전국 연안여객선 102항로 156척 중 비운항선박 제외

 

이번 점검에는 지방해양수산청(해사안전감독관),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운항관리자) 등 관계기관과, 지난 3월 위촉된 국민안전감독관(15)이 함께한다.

 

  봄철은 안개가 짙은 날이 많고 섬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는 시기다. 특히, 최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올해 봄에는 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여객선 안전운항에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레이더, (e)-내비게이션, 위치확인시스템 등 항해·통신장비의 정상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구명부기*, 구명조끼 등 구명설비가 규정에 맞게 비치되어 있는지, 선내 방송시설과 게시판 등을 통해 이용객에게 안전수칙과 편의사항을 알리고 있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 여객과 차량의 승·하선 경로, 차량 승·하선 시 안내 현황 등을 함께 점검하여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하도록 한다.

 

   * 선박사고 시 해상에 투하하여 사람이 그 주위를 붙잡고 구조를 기다리는 목적에 사용되는 설비

 

국민안전감독관들은 이용객의 시각에서 바라본 안전 우려사항을 찾아내고 여객선사에 개선을 권고하는 등 여객선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동참할 예정이다.

 

  한 국민안전감독관은 여객선은 많은 사람들이 승선하기 때문에 더욱 빈틈없이 안전점검이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국민을 대표하는 감독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지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조치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경우 51일 전까지 시정하도록 하여 섬 주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현수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따듯한 봄 나들이철을 맞아 국민이 편안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모두가 여객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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