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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설계기업 하만이 주도하는 케이(K)-훈련현장을 가다

2023.05.10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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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동력 첨단산업, 케이(K)-디지털 트레이닝 ‘인재양성’으로 혁신 견인
-앞으로 케이디티(KDT) 심화과정 신설, 추가 훈련 원하는 청년 수요에 화답 계획


하만커넥티드서비시즈인크와 대한상의 서울기술교육센터가 협업하는 ‘하만 세미콘(semiconductor) 아카데미-반도체 설계 과정’은 미래 먹거리인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설계/검증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실무 연구과제 중심의 900시간에 걸친 장기 훈련과정으로서, 연구과제 수행과정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청년들의 관심도 뜨겁다. 현재까지 7개 기수를 모집했는데(기수당 정원 25명) 약 500명이 신청해 모집 경쟁률이 3:1에 이른다.

만족도도 높다. 한 훈련생은 “반도체 설계 및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연관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교과목별 연구과제를 통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아직 1기 훈련과정이 진행 중이지만, 최근 반도체 기업들의 채용 문의가 늘고 있어 우수한 취업 성과가 기대된다.
 
정부는 출범 직후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미래 한국의 성장동력으로 보고 혁신을 견인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 디지털 인재양성 사업인 케이(K)-디지털 트레이닝을 첨단산업 분야까지 확대해 반도체·로봇 등 다양한 직종에서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정식 장관은 이날 가진 간담회에서 훈련생들의 건의에 화답해 중급 직무역량을 갖춘 청년이 70% 이상 심화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케이(K)-디지털 트레이닝 심화과정’을 신설해 추가적인 훈련을 원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인적자원개발과  박대정 (044-202-7311)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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