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국내 소부장 기술 자립화에 |
기업형 벤처캐피탈 등 37개 투자사(社) 소부장 기술자립화에 약 860억 원 투자 민간 투자와 연계해 소부장 기업에 향후 3년간 812억 원 정부 연구개발(R&D) 지원 |
국내 32개 중소·중견 소부장 기업들의 유망 기술개발에 대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등 37개 투자사(社)가 860억 원 규모의 자본투자에 나선다.
산업부는 5월 15일 소부장 투자연계형 연구개발(R&D) 지원 대상으로 32개 소부장 기업을 선정하고, 민간투자 860억 원에 더해 향후 3년간 812억 원의 정부 연구개발(이하 R&D) 자금을 매칭으로 지원하여 민간 주도의 기술개발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들은 자유공모 방식으로 선정된 것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주력산업 분야 외에 바이오, 우주항공 등 신성장 분야도 다수 포함되어 해당 분야에 대한 민간투자사(社)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반도체(3), 디스플레이(1), 전기전자(9), 자동차(5), 기계(1), 화학(1), 바이오(10), 우주항공(2)
바이오분야에서는 의약 제조공정용 멤브레인 제조기술, 메신저리보핵산(mRNA) 전달을 위한 고분자소재 등 기술자립을 지원하고, 우주항공분야는 극저온 추진제 탱크 및 발사체용 합금소재 개발 등의 기술자립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에는 기업 당 민간 투자금액이 ‘20년 11.9억 원에서 ’23년 26.8억 원으로 증가하는 등 역대 최대로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소부장 기업에 대한 민간투자는 지속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지원된 116개 소부장 기업의 경우 약 1,860억 원의 민간 투자에 더해 정부 연구개발(R&D) 투자 약 2,870억 원 등 총 4,7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으며, 지원된 116개 기업 중 45개 기업이 약 3,000억 원의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중소·중견 소부장 기업의 성장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산업부는 우수 소부장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민간투자 유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모델 확대 등 소부장 협력생태계도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2023년 4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권장…피해 발생 땐 사업자가 100% 보상
-
한미 첫 2+2 통상협의…우리 정부 "상호·품목별 관세 면제" 요청
-
산불피해 시름 날리는 '착한 여행'…"미안해 말고 관광 오세요!"
-
보이스피싱 안전장치 3총사로 3중 안심!
-
소득·자산 안 따지는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입주자 5000가구 모집
-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 출입 가능해진다…식품위생법 규칙 개정
-
과기정통부 "SKT 침해사고, 단말기 고유식별번호 유출 안돼"
-
내달부터 29개 대학 이공계 대학원생에 매달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
6월부터 '주택 임대계약 신고제' 본격 시행…실거래가 투명화 기대
-
퇴직자 인생 2막을 위한 희망정책 "중장년 경력 지원제"
최신 뉴스
- 조달청, 공공공사 현장 품질안전 철저히 점검!
- 조달청 시설공사 주간('25.5.5.~'25.5.9.) 입찰 동향
- "미래세대 배움의 시작은 청렴에서 시작!", 국민권익위-전라남도교육청 업무협약 체결
- 산불 피해목, 철저한 관리로 건강한 숲 지킨다!
-
영상
땅이 물컹물컹~
- 탄신 480주년 기념, 이순신 장군 묘소에서 모내기해요! (5.31.)
- 관세행정 개선 및 효율화를 위한 민-관-학 연구 공모전 개최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수리용 단청 안료 7건 인증
- 신라 제방 관리 체계 보여주는 「영천 청제비」 국보 지정 예고
-
산불피해 지역에 부는 온기나눔 바람 '볼런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