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고지 오콘조-이웰라(Ngozi Okonjo-Iweala)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이하 ‘WTO’)사무총장이 5. 22.(월)부터 5. 24.(수)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응고지 사무총장 측은 최근 세계 경제 파편화 속에서 탈동조화가 아닌 재세계화(Re-globalization)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의 성장 경험으로부터 다자무역체제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등 다자무역체제 회복을 위한 과제와 이를 위한 한국의 역할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방한 목적을 밝혔다.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의 방한은‘14년 호베르투 아제베도(Roberto Azevedo)전(前)사무총장 이후 10년 만이다.
응고지 사무총장은 방한기간 중 한덕수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박진 외교부장관, 이창용 한국은행총재 등 한국 정부 인사를 잇달아 면담한다.
대한상공회의소 초청으로“세계화의 재정의: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기업인·학계 전문가들과 공개토론회(패널토론)를 한다.
이 외에도 사무총장은‘젊은 디지털 기업인들과의 대화’와 세계무역기구(WTO)전문가와의 비공식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무총장 방한은 세계적(글로벌)중추국가로서 규범에 기반한 다자무역체제 회복에 대한 한국의 확고한 지지를 표명하고, 세계무역기구(WTO)내에서 역할과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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