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설치된 진열장은 겉으로는 일반 진열장과 동일해 보이지만 상부 유리가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해당 유물이 갖는 역사적 의미와 배경을 애니메이션 형태로 설명한다. 또한, 명암 조절 효과 등을 통해 주요 유물을 차례로 부각시키는 등 관람객들에 생생한 전시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18일, 산업부는 세계 1위 탈환을 목표로 「디스플레이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면서 우리 디스플레이 업계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마중물로써 시제품 제작·실증·성능검증등에 향후 5년(’23~’27년)간 약 740억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이번 투명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실증은 이러한 계획의 첫 번째 이행으로, 수행 기업은 디스플레이 기술을 박물관 전시 산업과 접목해 디스플레이 신뢰성·성능 및 콘텐츠 등에 대한 소비자 반응 등을 실증하고 보완사항을 발굴·개선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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