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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제1차관, 실효성 있는 임신·출산 지원 정책 마련 위해 의견 청취 -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5월 25일(목)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난임·다태아 임산부, 의료계 전문가 등과 함께 체감도 높은 임신·출산 지원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임신·육아 등으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임산부를 배려하여 현장·영상 동시 진행
특히, 이 자리는 지난 5월 18일(목) 국내 최초 초산 자연분만 네쌍둥이 출산 축하 방문에서 다태아 임신부터 출산, 양육 과정의 여러 고충들을 청취한데 이어, 다둥이 가족의 어려움을 보다 세심히 살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한 다태아 임산부 다수는 힘겨웠던 난임시술 과정에서 받은 정부 지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고위험 산모로서 겪은 근로 여건, 건강관리 등 임신·출산 경험과 다둥이 양육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다태아 임신·양육 가정의 여건을 고려한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하였다.
함께 참석한 전종관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출산연령과 난임시술의 증가로 고위험임신 질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촘촘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이경 교수는 “다둥이들은 이른둥이로 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태어난 아이들을 건강히 돌볼 수 있는 지원 확대가 저출산 대응 정책에 반드시 포함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 “정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임신·출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지원을 정비하여 체감도를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저출산 과제의 적극적 이행을 위해 재정적 뒷받침을 해나가고 있으며, 특히 출산을 희망하나 건강 등의 이유로 어려움이 있는 난임 부부들에게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난임·다태아 임산부 현장 간담회 개요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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