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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국방장관 조찬회동

2023.05.30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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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5월 30일(화) 오전, 제1회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리차드 말스(Richard Marles)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과 조찬회동을 갖고 한반도 및 주요 지역·글로벌 정세와 양국 국방분야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이번 회동은 양 장관 간 4번째 만남(’22.6.10, ’22.8.4, ’22.11.22.)

□ 양 장관은 한국과 호주가 가치를 공유하는 인도·태평양지역의 핵심 파트너 국가임에 인식을 같이 하고, 지역 내 자유·평화·번영을 위한 국방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말스 장관은 한국의 인도·태평양전략과 호주 정부가 지난 4월 발표한 국방전략검토(Defence Strategy Review) 간 많은 공통점이 있고 특히, 5월 29일 개최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통해 인도·태평양지역에서의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태평양도서국 및 인태지역 내 한국과의 국방협력 강화 의지를 피력하였습니다.

□ 이 장관은 인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가치 공유국간 공조 필요성을 강조하고, 그 일환으로 호주 주도 다국적 연합훈련인 ‘인도-태평양 엔데버’(Indo-Pacific Endeavor)와 태평양지역 수중 폭발물 제거사업인 ‘렌더 세이프’(Render Safe)에 최초로 한국군의 참여 의사를 밝히는 한편, 방산 분야에서도 한·호간 상호호혜적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 양 장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 및 심화 중인 한·호 국방협력 관계를 고려하여 '11년 체결한 양국 간 국방협력 업무협약(MOU)을 개정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필요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양 장관은 연내 적정한 시기에 다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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