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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언론인 대상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 소개

2023.05.30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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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5.30(화) 오후「인도네시아 차세대 언론인 초청사업*」참석을 위해 방한중인 인도네시아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여 우리 정부의 ‘한-아세안 연대구상(Korea-ASEAN Solidarity Initiative : KASI)’을 소개하고 한-인도네시아간 미래 협력 강화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 한국국제교류재단(KF)에서 인도네시아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 및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언론인 13명이 5.29-6.3간 방한하여 국내 주요 기관 방문, 워크숍 등 참석


  김동배 아세안국 심의관은 지난해 11월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발표한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의 구체 내용(8개 중점 추진 과제*)을 소개하고, 올해부터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본격 이행함으로써 아세안과 호혜적이고 포괄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①한-아세안 관계 격상 및 아세안 회원국과의 관계 강화, ②아세안 주도 협력 메커니즘 내 한-아세안 협력 제고, ③한-아세안 포괄안보 협력 확대, ④한-아세안 전략적 공조 활성화, ⑤한-아세안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한 미래 분야 협력 확대, ⑥지역․국제적 도전과제 대응을 위한 한-아세안 협력, ⑦ 미래 번영을 이끄는 차세대 교류 증진, ⑧아세안 관련 협력기금 등 각종 협력 재원 확충


  아울러,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에서 우리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있는 유일한 국가로서, KASI 이행에 있어서도 핵심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인도네시아가 올해 아세안 의장직을 수임하고 있는 만큼, 양국간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평화․번영 달성을 위해 한층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김 심의관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1973년 수교 이래 반세기 동안 다방면에서 협력을 심화시켜 왔음을 설명하였다. 특히,「조코 위도도」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공식 방한(2022년 7월, 서울), 윤석열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 계기 인도네시아 방문 및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참석(2022년 11월, 발리), G7 정상회의 계기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2023년 5월, 히로시마) 등 다양한 계기에 양국 정상간 긴밀한 협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양국 정부가 올해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추진 중인 다양한 행사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미래 50년 협력의 기반을 한층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붙임 : 간담회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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