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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목.행사시작(10시)이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병원체 감시사업 워크숍 개최

2023.06.01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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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병원체 감시사업 워크숍 개최


- 최근 3년간 국내 발생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양성률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감시사업 운영성과·계획 공유 및 개선방향 논의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23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병원체 감시사업」 워크숍을 6월 1일(목) ~ 2일(금) 양일간 오송 H 호텔(청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붙임 1 참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병원체 감시사업(Enteric pathogen surveillance Network, EnterNet)」은 국내·외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원인 병원체(세균, 바이러스, 원충)의 유행 현황 및 그 특성을 분석하여,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정책 추진의 과학적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 병원성미생물(세균,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하여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에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을 지칭



  이 사업은 질병관리청 진단분석국이 권역별질병대응센터 및 각 지자체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하여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국내 발생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양성률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고, 지난해부터 살모넬라증,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한 집단감염 사례도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국가차원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붙임 2 참조).



  이번 워크숍은 질병관리청 세균분석과 주관으로 개최하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병원체 감시사업 우수기관 상장 수여(붙임 3 참조)와 함께 감시사업 실적 및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집단발생 대응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식품, 환자를 통하여 쉽게 감염되는 질환으로 사람 간에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집단감염이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며, “선제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해 감시사업 참여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병원체 감시사업 체계 강화를 위해 참여기관 및 대상병원체를 확대하고, 유전체 기반 고도화된 진단·분석법을 활용하여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감염병 유행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붙임>  1. 2023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병원체 감시사업 워크숍

           2.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병원체 관련 통계

           3.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병원체 감시사업 우수기관 명단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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