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은 6.1.(목) 오전 외교부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는 제18회 제주포럼 「인도-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협력 확대」 세션에서 우리 정부의 인태전략을 통한 글로벌 협력의 주안점 및 인태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 차관은 인태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감에 따라 인도 태평양이 글로벌 경쟁과 협력의 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대한민국이 그간 이룩한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더욱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태지역의 안정과 번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인식 하에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하였음을 소개했다.
인태전략을 통한 협력의 주안점과 관련, 이 차관은 우리 정부가 인태전략을 통해 ▴첨단과학기술 협력 및 디지털 격차 해소, ▴기후 변화 대응 및 에너지 안보 강화, ▴개발협력 파트너십 강화 ▴비확산·대테러 협력 강화 분야에서 지역·글로벌 협력을 주도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한의 최근 소위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다수의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분명히 하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인태국가 및 국제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차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나감에 있어 무엇보다도 역내 국가들의 수요가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고, 우리 정부가 “인태지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 제주포럼 「인도-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협력 확대」 세션에는 주한EU대사, 주한인도네시아대사, 주한인도대사, 학계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함께하고, 각 국가·지역의 인태지역에서의 비전과 협력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모든 참석자들은 인태지역에서 포용성의 원칙을 중시하며, 성공적인 협력을 위해서는 상대측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점과, 이를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사회자 : 장은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토론자 :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EU대표부대사,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인도네시아대사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 ▴박지연 전북대학교 교수
붙임: 「인도-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협력 확대」 세션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세계의 트레일, 「동서트레일」의 첫 구간을 국민과 함께 걷다!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5월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
9월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매주 환급…취약상권 살린다
-
국세청 원클릭 환급, 직접 해봤습니다
-
7월까지 추경 12조원 70% 이상 집행…소상공인 300만명 이상 지원
-
개인정보위 "SKT, 전체 이용자 대상 1차 유출통지 방침 알려와"
-
복지부 2차관 "AI 신약개발에 정부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40개 의과대학, 수업불참 '의대생 8305명 유급·46명 제적' 확정·통보
-
2025년 찾아가는 희귀질환 진단지원 사업
-
전국 84개 전통시장, 수산물 사면 최대 30% 환급
-
"아침·저녁·휴일에도 돌봄 제공"…거점형 돌봄기관 시범운영
최신 뉴스
-
아이들의 파란 꿈, 봉사로 지켜요
-
최대 330만 원 지원!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자 주목
- 외교부 차관보, 바리네 케냐 외교부 총국장 면담(5.12.)
-
관세피해·수출기업 지원 추경 신속 집행…수출바우처, 6월부터 지급
-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 에너지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새만금청-현대차그룹 협력 MOU 체결
- 수산전통식품의 명맥을 잇는다!
-
카드·캐피탈·대부업체도 '본인확인' 의무화…보이스피싱 예방 강화
-
공정위, '배달플랫폼 전담팀' 가동…불공정 사건 신속 처리
- (참고)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과 일자리를 위한 공동성명 채택
-
농식품 할인지원 추경예산 1200억 원, 성수기에 집중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