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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 논의

2023.06.01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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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은 6.1.(목) 오전 외교부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는 제18회 제주포럼 「인도-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협력 확대」 세션에서 우리 정부의 인태전략을 통한 글로벌 협력의 주안점 및 인태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 차관은 인태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감에 따라 인도 태평양이 글로벌 경쟁과 협력의 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대한민국이 그간 이룩한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더욱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태지역의 안정과 번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인식 하에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하였음을 소개했다.


  인태전략을 통한 협력의 주안점과 관련, 이 차관은 우리 정부가 인태전략을 통해 ▴첨단과학기술 협력 및 디지털 격차 해소, ▴기후 변화 대응 및 에너지 안보 강화, ▴개발협력 파트너십 강화 ▴비확산·대테러 협력 강화 분야에서 지역·글로벌 협력을 주도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한의 최근 소위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다수의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분명히 하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인태국가 및 국제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차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나감에 있어 무엇보다도 역내 국가들의 수요가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고, 우리 정부가 “인태지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 제주포럼 「인도-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협력 확대」 세션에는 주한EU대사, 주한인도네시아대사, 주한인도대사, 학계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함께하고, 각 국가·지역의 인태지역에서의 비전과 협력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모든 참석자들은 인태지역에서 포용성의 원칙을 중시하며, 성공적인 협력을 위해서는 상대측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점과, 이를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사회자 : 장은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토론자 :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EU대표부대사,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인도네시아대사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 ▴박지연 전북대학교 교수





붙임: 「인도-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협력 확대」 세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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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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