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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이력제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새로 개편한 이력제 시범사업 업무협약식 체결
- 수산물이력제 점검 및 소비촉진 행사 진두지휘
-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
-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우리 바다와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소통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일(금) 경기도 용인시에서 수산식품 이력제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과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인근 마트를 찾아 이력 관리 절차와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먼저, 새롭게 개편한 수산식품 이력제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유통기업인 이마트, NS홈쇼핑, GS리테일, 더파이러츠, 가공기업인 부일, 세동상사, 경양수산, 해청수산, 생산기업인 정일산업, 이력제 사업수행기관인 한국수산회가 참여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 이력 정보 입력단계를 4단계에서 2단계로 줄여* 참여하는 기업의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이력 정보를 생산자, 생산시기, 생산장소 등 필수적으로 확인하고자 내용만으로 단순화**하여 불필요한 정보를 선별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이력제도를 개편하였다.
* (정보 입력단계) 위판장·중도매인·가공기업·판매기업→ 위판장·가공기업
** (시현 정보) 33종(시스템상 관리)→ 4종(생산자, 생산시기, 생산장소, 가공기업)
조 장관은 협약식에서 “수산식품 이력제도는 수산식품 안전관리의 주요한 수단이다”라며, “이력제 참여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이력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도 밝힐 예정이다.
다음으로 조 장관은 이마트 죽전점으로 자리를 옮겨 가공공장에서 생성된 이력 정보가 소비자에게 전달, 확인하는 과정까지 직접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소비자의 요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유통·가공기업의 참여 없이는 수산식품 이력제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라며, “이번에 개편한 수산식품 이력제의 실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유통·가공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또한, 이마트 죽전점에서 고등어 등 수산식품 물가와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실태를 점검하고 수협과 함께 최근 판매가 부진한 멍게와 바다장어 나눔 행사도 개최하여 업계의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움직임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현장에서 “요즘 수산물 가격 상승과 함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슈 등으로 인해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안다”라며, “정부는 고등어 무관세 수입 조치와 할인행사, 정부 비축 물량 방출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는 한편,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근거한 주장으로 인해 우리 어업인은 물론 수산 관련 종사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과학에 기반한 소통과 정보제공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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