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외교장관 특사, 볼리비아·페루 방문

2023.06.02 외교부
목록

  외교장관 특사로 볼리비아(5.29.-5.31.)와 페루(5.31.-6.2.)를 방문한 장근호 전 대사와 김원호 한국외대 명예교수는 볼리비아 및 페루 정부 고위 인사들을 만나 실질협력 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설명하고 박진 외교장관의 친서를 전달하였다.


  볼리비아에서 특사단은 5.29.(월) 로헬리오 마이타 볼리비아 외교장관을 면담하고, 그간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양국 간 교류가 금번 방문을 계기로 재활성화되기를 희망하는 한편, 2025년 한-볼리비아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국간 상생번영을 위한 협력 사업을 함께 준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마이타 외교장관은 교육·경제·기술 분야에서 한국이 이룩한 성과를 평가하면서, 향후 양국 간 교류·협력 증진을 기대하고 특사단 방문을 환영하였다.


  페루로 이동한 특사단은 6.1.(목) 엘메르 쉬알레르 살세도 페루 외교부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올해 한-페루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민주주의, 자유, 시장경제 등 공동의 가치에 기반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였다. 


  특히, 특사단은 친체로 신공항 건설사업 등 참여를 바탕으로 향후 기반시설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페루 진출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페루 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쉬알레르 사무총장은 정무, 경제통상,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 현황을 평가하고,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한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다자무대에서의 협력 강화를 희망하였다.


  한편, 특사단은 5.30.(화) 주볼리비아대사관과 볼리비아국립대학(UMSA)이 공동 개최한 「2023 한-볼리비아 미래협력 세미나」와 6.1.(목) 주페루대사관과 페루 외교부가 공동 개최한 「한-페루 수교 60주년 기념 미래협력 포럼」에 각각 참석하였다.


  상기 행사에서 특사단은 우리 정부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실현을 위한 대중남미 외교정책과 한국의 경제사회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한-볼리비아 및 한-페루의 미래 협력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외교부는 작년 중남미 친선그룹을 출범, 중남미 국가들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하는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남미 지역과의 실질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붙임 1.「마이타」 볼리비아 외교장관 면담 사진

     2. 한-볼리비아 미래협력 세미나 참석 사진

     3.「쉬알레르」페루 외교부 사무총장 면담 사진

     4. 한-페루 수교 60주년 기념 미래협력 포럼 참석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설명자료)지난 겨울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 및 금액을 확대하여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대폭 강화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