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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미용(뷰티) 분야 협력 본격 추진

- 이영 장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로레알과 미용(뷰티)기술(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지원 합의에 이어 세계 최대 화장품 협력지구(클러스터)인 코스메틱 밸리와 협력 방안 논의

- 미용(뷰티) 대국 프랑스와의 협력으로 재료·제품·포장·공정·마케팅 단계를 아우르는 화장품 분야 소상공인, 중소기업 해외 진출 기반도 함께 마련

2023.06.20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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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현지시간) 19일 프랑스 샤르트르시에 위치한 코스메틱 밸리를 방문해 미용(뷰티) 분야 전반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스메틱 밸리는 1994년 설립된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미용(뷰티) 산업 산·학·연 협력지구(클러스터)로, 2005년 프랑스의 혁신 협력지구(클러스터)인 국가 경쟁거점*으로 지정됐다. 코스메틱 밸리에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로레알, 겔랑 등 100여개의 프랑스 화장품 기업이 집적되어 있고, 대학, 연구소 8,600명의 연구자들이 화장품 원재료 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화장품 관련 전 분야 연구개발과 연결망(네트워크)을 운영하고 있다.
 
* 프랑스의 혁신 협력지구(클러스터) 정책에 따라 조성된 곳이며, 대학, 연구소, 대기업, 중소기업 등이 집적
 
이날 이영 장관은 마크-앙투안 쟈메(Marc-Antoine Jamet) 코스메틱 밸리 이사장 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집단(그룹) 사무총장, 기욤 카스바리안(Guillaume Kasbarian) 국회의원, 장 피에르 조르주(Jean-Pierre Gorges) 샤르트르 시장 등 코스메틱 밸리 및 국회, 지방정부 관계자 등 18명과 코스메틱 밸리의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한국과 프랑스의 화장품 분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 장관은 “화장품 분야는 원료, 제품개발, 포장, 공정, 마케팅 과정 등의 과정을 아우르고 있어 이번 프랑스와 협력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화장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중소벤처기업부는 프랑스와 상호호혜적이며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도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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