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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 특사, 타지키스탄 · 아제르바이잔 방문

2023.06.23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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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주현 중앙아 및 동부유럽 친선그룹 회장(前 주카자흐스탄 대사)은 유라시아 국가 내 교류가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국가와의 ▴상호이해·협력 제고 ▴우리 기업의 진출 지원 및 ▴민간교류 활동 증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등을 위해 외교장관 특사 자격으로 타지키스탄(6.18.-6.21.)과 아제르바이잔(6.21.-6.23.)을 방문하였다.


  백 특사는 금번 방문의 첫 공식 일정으로 타지키스탄 내 우리 기업인 간담회 행사에 참석하여,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후 이번 타지키스탄 주요 인사 면담 계기에 우리 기업활동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백 특사는 6.20.(화)「파르호드 살림(Farhod Salim)」 외교차관 및 「셰랄리 카비르(Sherali Kabir)」산업신기술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교역·투자, 개발, 노동, 관광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경제 안보가 중요해진 국제정세 변화 속에 ICT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한국과 에너지·자원이 풍부한 타지키스탄이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것을 기대하였다. 특히 타지키스탄의 청정에너지인 수력 발전을 기반으로 현재 추진 중인 우리 기업의 대체 에너지 분야 협력을 신속하게 추진해나가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백 특사는 타지키스탄 국제외국어대를 방문하여 약 3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타지키스탄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였다. 백 특사는 특강에서 수교 이후 30여 년 동안 다방면에서 성장을 이루어 낸 양국 관계의 발전상을 설명하고, 양국 관계의 새로운 30년을 시작하는 원년인 올해를 기점으로 양국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한 백 특사는「제이훈 바이라모프(Jeyhun Bayramov)」외교장관 및「세빈지 파탈리예바(Sevinj Fataliyeva」국회 외교위원회 부위원장 등 아제르바이잔 정부, 의회를 포함한 다방면의 인사들을 면담하고, 우리의 對아제르바이잔 외교·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아제르바이잔의 주요 인프라·플랜트 건설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위한 아제르바이잔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 당부와 함께, 새로운 30년을 맞은 한-아제르 관계 발전을 위해 의회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백 특사는 아제르바이잔 대통령령으로 설립된 ALAT 자유경제구역(AFEZ)을 시찰하고, 향후 ALAT 자유경제구역 개발 계획 및 우리 기업 투자 참여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세일즈 외교에도 주력하였다.

  ※ ALAT 자유경제구역(AFEZ) : 아제르바이잔 바쿠 내 조성중인 자유경제구역(2025년 완공 예정)으로, 부가가치세 및 관세 면제 등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한국 기업 등을 포함한 외국인 투자자 유치 희망


  한편, 백 특사는 주아제르바이잔대사관 이전 기념 리셉션* 축사를 통해 한-아제르바이잔 양국 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한 인사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양국 간 유망 협력 분야인 인프라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양국 정·재계 인사들의 협조와 지지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주재국 외교부, 아제르-한 의원친선협회, 한인 대표, 진출 기업인 등 60여 명 참석 

  ※ 주아제르바이잔대사관 개설(2006년) 이후 약 17년간(2007-2023) 구청사에서 업무를 수행했으며 2023.5.1. 신청사로 이전 완료


  이 외에도 백 특사는 차세대 한-아제르바이잔 양국관계의 주역이 될 아제르바이잔 바쿠 언어대학 한국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급격한 지정학적 변화 속에서의 양국 협력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번 방문 기간동안 백 특사는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 자리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타지키스탄과 아제르바이잔 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금번 외교장관 특사의 타지키스탄·아제르바이잔 파견은 중앙아 및 코카서스 국가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피력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외교부는 2022년 한-중앙아 및 동부유럽 친선그룹을 구성하고 중앙아시아 및 동부유럽 국가들과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 지역과의 실질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붙임  행사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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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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