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 결과, 방사능 물질이 장비가 인식할 수 있는 수치(검출하한치) 이상으로 미량이라도 발견된다면, “불검출”로 표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수치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다음으로,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기준치 이상의 농도가 검출될 경우의 처리 과정”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실시한 7만 6천여건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부적합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고,
○우리 바다와 수산물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이 검출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적합 사례가 발생한다면 「수산물 안전사고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해당 수산물은 즉시 폐기하고, 주변 해역과 수산물에 대한 추가조사 등 검출 원인 조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 Q&A 센터는 해양수산부 누리집에 접속하시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바다와 수산물 안전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확신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질의사항에 대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방사성물질 배출 기준
- 브리퍼 : 원자력안전기술원 김성일 책임연구원 -
< 1. 인사말씀 >
□ 안녕하십니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 김성일 입니다.
< 2. 방사성물질 배출 기준 >
□ 오늘은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관련하여 원자력안전기술원 기술검토팀이 과학기술적 검토를 수행함에 있어 중요한 기준으로 검토했던 방사성물질의 배출 기준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 원자력시설의 운영과정에서는 필수적으로 방사성물질이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원자력시설에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 원자력시설에서 발생한 액체 및 기체 방사성물질은 농도를 최대한 저감 시킨 후 배출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 환경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 이에 따라 원자력시설을 이용하는 국가들은 방사성물질을 자연으로 배출하는 경우 지켜야 하는, 즉 배출 기준이라는 구체적인 수치를 법령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수치는 전 세계 전문가가 모여 있는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제시하고 있는 국제 기준인 일반인의 선량한도, 즉 연간 1mSv를 만족해야 하는 것이 대전제 조건이 됩니다.
○ 그러나 방사선량 단위인 mSv는 배출시 측정을 통해 바로 알 수 있는 값이 아니라, 배출량 자료와 선량평가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계산을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 반면에 방사능 농도(Bq/L)는 계측기를 이용해서 실제로 측정가능한 값이기 때문에 배출 전에 확인이 용이합니다.
○ 따라서, 1mSv 만족 여부를 쉽게 확인하기 위해서 원자력시설을 운영하는 각국은 연간 1mSv에 해당되는 방사능 농도를 미리 유도하여 방사성물질의 종류별로 각각의 배출 기준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 각국은 핵종별 연령군 세분화 등의 차이로 배출 농도값에 일부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결국 연간 1mSv를 만족시킨다는 점에서 같은 기준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각 핵종으로 인한 영향이 1mSv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각 핵종별로 실제 배출되는 농도가 유도된 배출 기준 농도보다 작아야 합니다.
○ 예를 들어, 국내 삼중수소 배출 기준은 40,000 Bq/L 이기 때문에 삼중수소를 해양으로 배출하는 경우는 이 보다 작은 농도로 배출해야 합니다.
□ 한 개가 아닌 다수의 핵종이 배출될 경우에는 각 핵종별 농도기준과 실제 배출 농도 비율의 총합이 1 미만이 되어야 하며, 이것 역시 다수 핵종에 의한 영향의 합이 1mSv 이내임을 의미합니다.
○ 두 가지 핵종이 배출되는 경우를 예로 들면, 40,000 Bq/L의 기준을 갖고 있는 삼중수소가 1,000Bq/L로 배출되고, 50 Bq/L의 기준을 갖고 있는 세슘-137이 1 Bq/L로 배출된다면, 농도비의 총합은 0.025+0.02, 즉 0.045로 배출 기준을 만족하게 됩니다.
○ 이러한 방식으로 몇 개의 핵종이 배출되든, 배출된 핵종으로 인한 일반인에 대한 영향이 연간 선량한도 1mSv를 준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결과적으로, 각 국가에서 정한 배출 기준인 농도를 만족한다는 의미는, 해양 방출 시 바다의 자연적인 희석능력으로 인해 농도가 더 낮아질 것이 자명하므로 최종적으로 인간에 미치는 영향은 국제 기준 1mSv를 충분히 만족한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 원자력안전기술원 기술검토팀은 이번 과학기술적 검토시 도쿄전력의 오염수 처리계획이 계획대로 지켜진다면 배출기준이 적합하며 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 향후에도 오염수 방출 전·중·후 핵종 농도 측정값 등 배출기준과 관련된 일본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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