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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조생종 배, 대미(對美) 수출 본격 시작

2023.08.15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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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814() 천안배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올해 수확한 조생종 배 선적식을 갖고 한국산 배의 최대 해외시장인 미국에 수출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생종 배 품종은 한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원황, 황금, 신화 등이며, 대미(對美) 배 수출액은 2022년 기준 36백만 불로 미국시장은 전체 배 수출액(74.4백만 불)48.3%를 차지하는 최대시장이다.

 

  * 신선배 주요 수출국(‘22년 기준 점유율) : 미국 48.3%, 대만 28.5%, 베트남 12.6%

 

  농식품부는 우수한 품질의 신선배 수출 확대를 위해 농가 대상으로 품질관리 기술지도, 품질개선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87일부터는 원활한 검역 통관을 위한 한미 간 검역관 합동 검역을 시행중으로 에이치-마트(H-mart), 푸드 바자르(Food Bazaar) 등 미국 주요 마트 특별 판촉 및 공동브랜드 상표 활용, 위조방지 식별 마크 부착 등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선적식에 앞서 농식품부는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 주재로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업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농식품 수출현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수출업계 관계자들은 정부의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에 만족감을 표하면서도 인건비원자재가 상승, 환율 변동폭 확대 등 수출환경 변화에 따른 부담이 큰 상황으로 수출 확대를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세계 경기침체 및 엔저 장기화 등 어려운 수출환경 속에서도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계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 신선농산물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을 위해서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씨에이(CA)컨테이너* 활용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강구하는 등 수출업계의 애로사항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씨에이(CA)컨테이너 : 대기 환경 조절을 통해 농산물 품질 및 상품성 유지, 장기저장 유도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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