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자연 속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암자체험과 역사적 명소에서 가을 길을 체험할 수 있는 ‘국립공원 역사문화 체험과정’을 오대산 등 8개 국립공원에서 9월 9일부터 3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국립공원 역사문화 체험과정은 ‘길 따라 가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암자체험’, ‘가을 길 체험’ 2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암자체험은 대규모 사찰이 아닌 소박한 암자에서 묵으며 고즈넉한 풍광을 즐기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1박 2일 과정으로 ‘가을 길 걷기’, ‘스님과의 차담’, ‘가을 별 보기’ 등 불교문화체험과 더불어 국립공원의 가을 길을 체험할 수 있다. 오대산 북대 미륵암, 가야산 심원사, 변산반도 월명암, 지리산경남 함양 영원사 등 4곳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유료*다.
* 참가비는 45,000 ∼55,000원 상당(사찰 마다 상이)
가을 길 체험은 문화유적, 역사적 명소가 있는 탐방로 중 단풍과 가을야생화가 어우러진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을 탐방하는 당일형 과정이다. 역사를 배우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의 역사와 흔적 찾기’, ‘숲 체험 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 남산 둘레길, 북한산 대서문길, 북한산도봉 우이령길, 무등산 장불재~서석대 등 4곳에서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역사문화 체험과정의 자세한 참여 방법은 9월 7일부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과정은 가을철 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역사적·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탐방객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붙임 1. 국립공원 가을철 역사문화 체험과정 운영 현황.
2. 관련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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