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한국의 동북아 사막화 방지 노력, 전 세계에 알린다

2023.09.14 산림청
목록
한국의 동북아 사막화 방지 노력, 전 세계에 알린다.
- 국립산림과학원, 중국 쿠부치 국제 사막포럼에서 사막화 방지 사례 발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8월 26일(금)∼27일(토), 중국 내몽골 자치구 쿠부치사막에서 개최된 ‘제9차 쿠부치 국제 사막포럼’에 참석하여 중국과 몽골 등 동북아시아 지역 사막화 방지와 황사 저감을 위해 실시했던 우리나라의 조림사업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중국 쿠부치 국제 사막포럼(Kubuqi International Dese rt Forum)은 2007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등 사막화 방지 관련 국제기구와 중국 고위 관리 및 각국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사막화 방지와 녹색 경제 개발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박기형 박사는 중국국가임업초원국의 초청으로 세션2 황사 예방 및 과학적 방지 파트에서 2000년 이후 추진된 한-중, 한-몽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의 성과와 현지조사를 통한 조림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후 중국국가임업초원국을 포함해 중국 전문가들과 현지 언론에서는 한국의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성과와 장기 모니터링 연구에 대해 많은 관심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양희문 과장은 “한국은 동북아시아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00년대 초반부터 조림사업을 실시했고, 조림지의 현 상황과 잘된 점 및 개선점을 분석하여 새로운 사업지에 좀 더 정확한 조림 기술과 수종을 제안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중국, 몽골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장기 모니터링과 평가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2달간 비대면진료 15만 건 시행, 향후 접근성 더 높인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