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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협력과) “친절과 보살핌” 주한칠레대사 감사 서한

- '세계 잼버리대회' 참가한 210명 칠레 대원, 좋은 기억 안고 떠나 -

2023.09.18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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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명의 칠레 스카우트 대원들과 동반 가족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설을 개방하고, 세심히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김채환, 이하 국가인재원)은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대사가 최근 '2023년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에 참가한 대원들을 지원해준 김채환 국가인재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서한을 보내왔다고 18일 밝혔다.

 

 마티아스 대사는 "210명의 칠레 대원에게 숙박을 제공하고 환대와 친절로 맞이한 김채환 국가인재원장과 모든 관계자에게 고맙다"며 "새만금 본부(캠프) 일정이 갑작스럽게 중단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가인재원이 소년·소녀 칠레 대원들을 특별하게 보살펴 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사는 "특히 대원들로부터 국가인재원에서 제공한 숙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진심으로 감명받았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대원들에게 보여준 친절과 호의, 따뜻한 보살핌 덕분에 그들이 아주 좋은 기억을 안고 한국을 떠났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국가인재원은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칠레 대원 210명에게 숙식을 지원하고 음악, 사물놀이, 마술, 태권도 공연 등 칠레 대원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김채환 국가인재원장은 "대원들이 국가인재원에서 좋은 기억을 안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칠레 잼버리 대원들을 맞고, 헌신적으로 지원해준 직원들과 유관기관에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인사혁신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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