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한·일 산학연, 그린 철강에 힘 모은다

2023.09.21 산업통상자원부
목록

·일 산학연, 그린 철강에 힘 모은다

- 1회 한-일 그린 철강 공동토론회(세미나)개최, 탄소규제·기술 동향 논의

 

한국철강협회와 일본철강연맹은 921일 오전 9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양국 정부, 업계, 전문가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 한-일 그린 철강 공동토론회(세미나)(1st Korea-Japan Green Steel Joint Seminar)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47개월 만에 지난 5월 도쿄에서 재개된 한-일 민관 철강협의회에서 양국은 그린 철강 관련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한바, 더욱 특화된 논의의 장을 마련키로 하고 공동토론회(세미나)의 신설을 추진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일본 제철 등 양국의 주요 철강사와 서울과기대 이상준 교수,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세계(글로벌) 탄소 정책, 그린 철강 표준, 기술개발 등에 관한 양국의 대응 현황 및 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오충종 철강세라믹과장은 축사를 통해 맞닿은 두 개의 연못이 서로 물을 주어 마르지 않게 한다는 이택상주(麗澤相注)의 정신으로 양국 철강산업이 그린 철강을 비롯한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철강협회 변영만 부회장은 통상환경의 변화와 이를 극복할 최신 기술개발 동향 논의를 통해 양국이 탄소 중립으로 향하는 길을 향해 함께 첫걸음을 내딛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일본 경제산업성 마츠노 다이스케 금속과장과 일본철강연맹 이즈미야마 지구환경정책위원장 또한 양국 철강업계 간 교류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을 표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

 

탈 탄소화 요구와 양국 철강산업 간 협력 필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양국 철강업계는 이와 같은 토론회(세미나)를 연 1회 정례 개최할 방침이다.

담당 부서

산업공급망정책관

책임자

과 장

오충종

(044-203-4690)

<공동>

철강세라믹과

담당자

사무관

김다은

(044-203-4692)

<총괄>

한국철강협회

책임자

실 장

홍정의

(02-559-3553)

 

통상협력실

담당자

계 장

송찬송

(02-559-3545)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국가산림품종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