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첨단산업 기술협력 및
인력교류 본격 추진 |
- 제2회 「한-미 첨단산업 기술협력 포럼」 열려 |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미 상무부는 한-미 첨단산업 기술협력 및 인력교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9.21(목)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제2회 「한-미 첨단산업 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하였다.
동 포럼에는 양국 첨단산업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양국의 반도체 협력 방안, 산업기술 안보정책, 청년인력 교류 방안 등을 공유하였으며, 반도체, 이차전지 등 8대 첨단기술*에 대해서는 별도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여 협력과제 제안과, 혁신기업(한(韓)11개사, 미(美)7개사)들의 아이디어 피칭을 진행하였다.
* 반도체, 이차전지,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미래차, 스마트제조, 로봇, 바이오 등
이 자리에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과 미 상무부 돈 그레이브(Don Graves) 부장관이 참석하였으며, 예일대(첨단산업), MassRobotics(로봇), MAKER(첨단제조) 등 미 연구기관들과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과제 발굴에 나서기로 했다.
* (한국산업기술진흥원-예일대) 국내 기업-예일대의 협력수요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
(한국산업기술진흥원-글로벌로봇클러스터-MassRobotics) 로봇 분야 한미 협력 생태계 구축
(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기계연구원-MAKER) 스마트 제조 분야 공동 연구개발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글로벌 첨단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기술 연구개발(R&D)을 해외 연구자에게 전면 개방하고, 포럼을 통해 발굴된 협력수요 등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한-미 간 첨단기술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국 등 세계 최고 대학·연구기관에 6개 협력 거점 구축
- 국내 기업-글로벌 연구기관 간 초격차 급소기술 등 50여개 공동 연구개발(R&D) 과제 지원
산업부는 청정에너지 컨퍼런스*, 청년인력 교류** 및 표준협력 포럼 등을 통해 양국의 공급망·산업 협력과 교류 확대, 공동 연구개발(R&D) 추진 등 첨단기술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 청정에너지 확대 및 에너지안보 강화 방안 논의를 위한 산학연 컨퍼런스
** 반도체·배터리 등 STEM 분야 석·박사 학위과정 지원 및 학부생 비학위 특별교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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