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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자격Q’ 3분기 발간

2023.09.21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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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장비설비·설치 분야 16개 종목 자격시험의 제반 정보 제공
- 취업과 업무능력 향상 목적으로 학생과 재직자 등 청년층 시험응시 인기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영중, 이하 ‘공단’)은 기계장비설비·설치 분야 16개 종목의 자격시험 응시 현황과 산업 동향이 수록된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자격Q’를 21일 발간했다. 
 
공단은 사회 주요 이슈와 관련된 국가기술자격 종목을 분기별로 선정해, 종목별 시험 응시목적과 현황, 취득 방법, 우대현황 및 고용 전망 등을 제공한다. 3분기는 ▲공조냉동(4개 종목) ▲기계설비(5개 종목) ▲승강기(3개 종목) ▲생산자동화(4개 종목) 분야 등 총 16개 종목이 선정됐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16개 종목 필기시험에 연평균 약 56,400명이 응시했다.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는 2018년 4,227명에서 2022년 9,698명으로 연평균 23.1% 증가했으며, 설비보전기사는 2018년 2,122명에서 2022년 5,003명으로 연평균 23.9% 증가했다.
 
또한 공단은 2022년도 기계장비설비·설치 분야 16개 종목 필기시험 응시 인원 57,442명의 ▲경제활동 유형 ▲종사 사업체 규모(재직자 한정) ▲성별 ▲연령대 ▲응시목적 등 설문 응답을 분석했다. [참고2]
 
설문 결과, 응답자 중 학생이 42.4%로 가장 많았고 재직자는 36.5%였다. 학생들은 승강기와 기계설비 분야의 자격 취득을 선호했으며, 재직자들은 공조냉동과 기계설비 분야였다. 재직자들이 종사하고 있는 사업체 규모별 비율은 300명 미만 65.4%, 300명 이상 1,000명 미만 14.6%, 1,000명 이상 20%였다.
 
응시 인원의 96.8%는 남성이었으며 연령대는 20대가 32.2%, 10대 25.6%, 30대 13.5% 순으로 청년층 응시율이 높았다. 응시목적은 취업 44%, 자기개발 22.5%, 업무능력향상 13.8% 순이었다.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학생과 재직자들이 취업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기계장비설비·설치 분야 자격시험에 많이 응시하고 있다”라며, “적시성 있는 자격정보로 청년층의 일자리를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격Q’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기계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련 협·단체 및 중소기업, 대학 입학처와 큐넷(www.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  의:  자격분석설계부  정정현(052-714-8662)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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