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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항저우 방문 2일차 결과
- 우리 선수촌 방문 및 근대5종 경기 관람하며 우리 선수단 격려
- 「코리안 데이」 행사 계기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국내외 관심 당부
- 동티모르 총리, 키르기스스탄 부총리 면담
□ 「2022 하계아시아경기대회」 계기 중국 항저우를 방문중(9.23∼24)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둘째날인 9.24(일) △우리 선수촌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하고, △「코리안 데이」 행사에 참석하는 한편, 항저우를 방문중인 △에딜 바이살로프(Edil Baisalov) 키르기스스탄 부총리, 카이 랄라 샤나나 구스마웅(Kay Rala Xanana Gusmão) 동티모르 총리와 면담하였다.
□ 먼저, 한 총리는 9.24(일) 오전 우리 선수촌을 방문하여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관계자·선수들과 조찬을 함께하고 격려했다.
ㅇ 한 총리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최윤 선수단장, 장재근 선수단 총감독 등에게 우리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최상의 경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의무실을 찾아 물리치료 등을 받고 있는 선수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 한 총리는 오후 세르미앙 응(Ser Miang NG)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 저우진창 중국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등 국내·외 체육계 주요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코리안 데이」 행사에 참석하고, 축사를 하였다.
ㅇ 한 총리는 축사를 통해 그간 아시아경기대회가 역내 스포츠 연대와 결속, 역량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평가하고, 국제 스포츠 교류·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ㅇ 또한, 참석한 국내·외 체육계 인사들에게 내년 1월 열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한편, 한 총리는 바이살로프 키르기스스탄 부총리를 면담하고, 이번 유엔총회 계기 개최된 한-키르기스스탄 정상회담이 양국관계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지난 6월 개설된 양국간 직항을 통해 인적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하고, IT, 보건의료 등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 도모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바이살로프 부총리는 키르기스스탄은 한국과의 협력 확대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키르기스스탄내 전자 투표제 도입 및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한국의 지원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교통물류, 스마트시티 건설, 녹색경제 등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보다 다각화해나가길 희망하였다.
□ 또한, 한 총리는 구스마웅 동티모르 총리와도 면담을 갖고, 동티모르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입장을 적극 표명해 준 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아세안 옵서버 지위를 획득한 동티모르의 정회원국 가입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ㅇ 구스마웅 총리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대한다고 하고, 동티모르의 발전을 위해 개발협력,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 한 총리는 9.24(일) 오후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는 근대 5종 경기를 관람하며 우리 선수의 선전을 응원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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