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한국산업인력공단, 직무 중심 HR을 위한 2023년 직무능력 세미나 개최

2023.09.25 고용노동부
목록
- 직무 중심 HR 체계 강화와 산업현장 중심의 국가직무능력표준 제도 변화 강조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영중, 이하 ‘공단’)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직무 중심 HR(인적자원개발 및 관리)을 위한 직무능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기조 강연 ▲기업 직무 중심 HR 사례 공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제도 변화 방향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업 HR 담당자와 교육·훈련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직무 중심의 인사 관리 필요성과 NCS의 변화 방향 등을 제언했다.

서울대학교 나승일 교수는 ‘첨단 산업 인재 양성과 능력개발’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나승일 교수는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디지털·첨단 산업의 창의 인재 양성이 매우 시급하다”라며 “재직자 리스킬링과 업스킬링을 위한 국가 단위 전략 수립과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전력거래소 채영진 기획처장은 ‘전력거래소의 직무 중심 HR 사례’를 발표하며, 직무 중심 HR 구축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극복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NCS 제도 변화 방향에 대해 ▲미래 환경 변화를 고려한 직업기초능력 개편 방안(서울대학교 서예린 박사) ▲채용 분야 AI 활용실태 및 공정성 확보 방안(성신여자대학교 권오성 교수) ▲NCS 활용의 효과성 평가 방안(건국대학교 최충 교수) ▲NCS 활용패키지 개편과 NCS-SQF 연계 방안(케이엠플러스 컨설팅 김기용 대표) 등 4가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종합토론은 좌장인 한국직업자격학회 이승 회장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 간 직무 중심의 HR 확산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인사관리에서 ‘직무’가 중심이 되는 시대”라며, “산업현장에 적합한 NCS 제도를 통해 기업이 직무 중심의 HR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  NCS기획부  박찬영(052-714-8829)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행복한 추석 명절의 시작은 안전으로부터!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