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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전문가가 만든 ‘가루쌀’ 빵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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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4일 ‘제7회 우리쌀빵 기능경진대회’ 열어

- (사)대한제과협회 추천 기술자 40명 출전

- 5~7일 ‘2023 국제종자박람회’ 행사 기간 중 출품된 제과·제빵 제품 전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4일 전북 김제시 백산면에 있는 종자산업진흥센터 대강당에서 (사)대한제과협회와 공동으로 ‘2023년 제7회 우리쌀빵 기능경진대회(이하 대회)*’를 열었다. 

*주관: (사)대한제과협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최: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 후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이번 대회에는 (사)대한제과협회 각 지회 또는 지부의 추천을 받은 제과·제빵 전문가 총 40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제과(소형 구움과자*, 롤케이크 등)와 제빵(건강빵**, 조리빵*** 등) 종목 가운데 한 가지를 정해 제품을 완성한 뒤 출품했다. 대회 규정상 참가자들은 미리 제공된 가루쌀(‘바로미2’ 품종)을 섞어 만든 반죽을 이용했다.*구움과자: 발효과정 없이 반죽을 구워 만든 것 예) 마들렌, 머핀 등 **건강빵: 버터, 달걀,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빵 예) 바게트 ***조리빵: 기본 빵에 여러 재료를 섞어서 올리거나 속을 채운 것 예)피자빵, 소세지빵

 심사위원들은 맛, 예술성, 창의성, 대중성, 배합표 등을 평가한 뒤, 20팀을 선발했다. 이날 선발된 팀은 11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년 가루쌀 제과·제빵 경진대회’에 진출해 순위를 겨룬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품한 40점의 쌀빵 제품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종자산업진흥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2023 국제종자박람회’ 홍보관에 전시돼 방문객들을 맞는다. 

 농촌진흥청은 가공용 쌀과 가루쌀 품종 ‘바로미2’ 등을 활용한 제과, 제빵 신제품 발굴을 위해 2017년부터 (사)대한제과협회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고종민 팀장은 “대회를 거듭할수록 참신하고 우수한 쌀빵 제품들이 출품되고 있다.”라며 “가루쌀로 만든 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 확대를 위해 민간과의 협력 확대 등 적극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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