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25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5만 9천명(+2.4%)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19천명)과 서비스업(+230천명)에서 모두 증가했다.

제조업은 금속가공·식료품·자동차·기타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나 섬유·의복·모피 등은 감소하고, 고용허가제 외국인 당연가입 영향을 배제할 경우 가입자수 감소 전환하였다. ※17쪽 <별첨> 참고

서비스업은 보건복지, 숙박음식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나, 도소매, 부동산, 교육서비스는 감소하였다.

9월 중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8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천명(+1.2%) 증가하였으며, 산업별로는 건설업(+2.0천명), 정보통신업(+0.8천명), 제조업(+0.6천명) 등에서 증가하였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59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9천명(+3.3%) 증가하였고, 지급액은 9,361억원으로 99억원(+1.1%) 증가하였으며, 1인당 지급액은 158.7만원으로 3만 4천원(-2.1%) 감소하였다.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이보경(044-202-7254),
          고용지원실업급여과 박라영(044-202-7374)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