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유럽연합품종보호기구(CPVO)가 10월 18일 주최한 화상회의에 초대받아 유럽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가 개발한식물 특성조사 영상분석기술을 시연하였다고 밝혔다.
영상분석기술은 국립종자원이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프로그램으로 식물체 특성조사를 과거 육안과 계측용 기구에 의존한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특히,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촬영한채소, 과수 등 작물의 형태 정보와 색채 정보를 간단히 수치로 변환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번 유럽연합품종보호기구(CPVO) 회의에는 유럽 6개국, 2개 국제 육종가 협회, CPVO에서 16여 명의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유럽의 전문가들은 한국의 특성조사 영상분석 기술이 고가․고사양의 디지털카메라가 아닌 일반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점, 영상 보정을 통해 일반 환경에서 촬영된 영상을 분석할 수 있는 점, 그리고하나의 영상에 담겨진 다수의 대상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기능 등 활용성과편리성 부분을 높이 평가하였다.
김종필 품종보호과장은 “2024년까지 식물 특성조사 영상분석 기술을 더욱발전시켜 품종보호 재배심사뿐만 아니라 신품종을 개발하는 육종가 및 재배기법 개발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나아가 우리의 영상분석기술 성과를 전 세계에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시연회 사진 2. 색채 영상분석프로그램 기법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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