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오후,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은 서울 양재동 소재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농축산물 가격 및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농산물의 경우 봄․여름철 기상재해 등으로 일부 과일 및 시설채소류 중심으로 가격이 높았으나, 10월 하순 이후 대체로 낮아지는 상황이다.
축산물의 경우 소․돼지고기는 안정적 수급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닭고기는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높았으나 생산성 회복 및 수입 종란을 통한 닭고기 공급이 시작되어 10월 말부터 하락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계란은 추석 이후 수요 증가 등으로 가격이 일시 상승했으나 최근 산란율 회복으로 산지가격부터 하락하고 있다. 다만, 최근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과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 발생이 변수이다.
박 실장은 소 럼피스킨병과 관련하여 “한우는 이동제한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도매가격이 상승할 수 있지만 올해 도축마릿수와 재고량이 많아 현재로서는 수급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김장철 등 향후 농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수급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현장과 수시로 소통하여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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