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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분기 전국 항만, 물동량 3억 7,621만 톤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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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분기 전국 항만,

물동량 3억 7,621만 톤 처리

-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보다 5.5% 증가한 753만 TEU 처리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2023년 3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전년 동기(3억 9,154만 톤)보다 3.9% 감소한 총 3억 7,621만 톤(수출입화물 3억 2,067만 톤, 연안화물 5,554만 톤)의 물량을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 3분기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3억 2,904만 톤) 대비 2.5% 감소한 3억 2,067만 톤으로 집계되었으며, 연안 물동량은 전년 동기(6,250만 톤) 대비 11.1% 감소한 5,554만 톤이었다.

 

항만별로 보면 부산항, 광양항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2.1%, 4.1% 증가하였고 울산항, 인천항, 평택당진항은 각각 5.6%, 5.8%, 3.8% 감소하였다.

 

《 컨테이너 화물 》

 

2023년 3분기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기(713만 TEU) 대비 5.5% 증가한 753만 TEU로 집계되었다.

 

수출입은 전년 동기(407만 TEU) 대비 6.0% 증가한 431만 TEU를 기록하였다. 주요 교역국 중 일본의 수출입 물동량이 소폭 감소(4.9%↓)했으나, 대(對)중국 수출입이 전년 동기보다 2.7% 증가하면서 수출입 물동량이 다소 증가(수입 7.3%↑, 수출 4.7%↑)하였다. 아울러, 환적물량은 전년 동기(301만 TEU)에 비해 5.7% 증가한 318만 TEU를 처리하였다.

 

주요 항만별 물동량을 살펴보면, 부산항은 전년 동기(546만 TEU)에 비해 5.0% 증가한 573만 TEU를 처리하였다. 이는 일본(3.1%↓)의 물동량이 일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6.5%↑) 및 미국(1.0%↑) 물동량이 각각 증가하여 나타난 결과로 보여진다. 또한, 부산항 수출입은 전년 동기(254만 TEU)에 비해 4.5% 증가한 265만 TEU를, 환적은 전년 동기(292만 TEU) 대비 5.5% 증가한 308만 TEU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수출입에서는 싱가포르(42.8%↑) 및 러시아(12.7%↑)의 물동량 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환적에서는 중국(7.5%↑), 베트남(5.0%↑)의 물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은 전년 동기(82만 TEU) 대비 7.2% 증가한 87만 TEU를 처리하였다. 수출입은 일본과 베트남 물동량이 각각 4.3%, 4.7% 증가함에 따라 전년 동기(80만 TEU) 대비 8.4% 증가한 86만 TEU를 처리하였다. 다만, 환적은 전년 동기(1.8만 TEU) 대비 35.8% 감소한 1.2만 TEU를 처리하였는데, 이는 올해 중국의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이후, 인천항을 경유하는 공 컨테이너 물량이 일부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광양항은 전년 동기(43만 TEU) 대비 13.5% 증가한 49만 TEU를 기록하였다. 수출입은 전년 동기(37만 TEU) 대비 11.3% 증가한 42만 TEU를, 환적은 전년 동기(5.6만 TEU) 대비 33.3% 증가한 7.4만 TEU를 처리하였다. 특히, 올해 3분기에는 신규항로 4개를 새롭게 유치*하여 원양항로 환적 선복량이 확대됨에 따라 회복세로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 원양 2개항로(HMM유럽, MAERSK중남미), I/A 2개항로(CNC동북아, 남성해운동남아)

 

《 비컨테이너 화물 》

 

전국 항만의 2023년 3분기 비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은 총 2억 4,557만 톤으로, 전년 동기(2억 6,617만 톤) 대비 7.7% 감소하였다. 울산항, 인천항, 평택당진항은 감소세를 보였으나 광양항은 증가하였다.

 

울산항은 원유, 석유가스 물동량이 감소하여 전년 동기(4,923만 톤) 대비 5.9% 감소한 4,633만 톤을 기록하였다.

인천항은 석유가스, 유연탄 물동량 감소 등에 따라 전년 동기(2,523만 톤) 대비 12.8% 감소한 2,200만 톤을 기록하였다.

 

평택·당진항은 원유, 석유정제품 물동량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2,484만 톤) 대비 3.8% 감소한 2,389만 톤을 기록하였고, 광양항은 전년동기(5,923만 톤) 대비 2.6% 증가한 6,078만 톤을 기록하였다.

 

품목별로 보면 유류, 광석, 유연탄이 각각 6.8%, 4.0%, 13.3% 감소하였다.

 

유류는 전년 동기(1억 1,770만 톤) 대비 6.8% 감소한 1억 967만 톤을 기록하였고, 광석은 전년 동기(3,251만 톤) 대비 4.0% 감소한 3,121만 톤을 기록하였다.

 

유연탄은 전년 동기(3,360만 톤) 대비 13.3% 감소한 2,914만 톤을 기록하였다.

 

2023년도 3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고금리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동기간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의 리오프닝(Re-Opening)*의 영향으로 대(對)중국 물량이 증가하였다. 다만, 최근 중동에서 나타나고 있는 국제적 분쟁 상황 등 대내외 변수가 발생하고 있어, 수출입 물류 차질이 없도록 관련 업계의 지속적 주시가 필요한 상황이다.

 

*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경제활동이 재개되는 현상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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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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