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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관유리공업 등 6개사, 명문장수기업 선정

- 제8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 개최···45년이상 건실하게 운영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6개사 포함 총 43개사 지정

- 명문장수기업이 중소·중견기업들의 본보기가 되도록 지원 강화

2023.11.09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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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9일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제8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확인서 수여식 개요>  
   
  • 일시·장소) 11.9.(목) 16:00~, 루나미엘레(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 주요내용) 확인서 수여, 선정기업별 홍보영상 상영 및 기업 간 관계망(네트워킹) 등
  • 참석자) 선정기업 대표(6명),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
 
명문장수기업은 해당 업종에서 45년 이상 건실하게 운영한 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 수출 증대와 같은 경제적 기여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기업역량, 혁신성과, 기업평판 등에 대해 엄정한 평가기준을 적용해 선정한다.
 
올해는 ‘동신관유리공업(주)’ 등 6개사가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로써 현재까지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된 기업 수는 총 43개가 됐다.
 
명문장수기업은 국내 업력 45년 이상 기업(14,292개사)중에도 0.3%에 해당하는 것으로 매우 희소하고, 명예로운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동신관유리공업㈜은 1969년 창업 이래 유리용기 전문이라는 한 길을 걸어온 중소기업으로 국내 최초 바이알 제조설비를 국산화하고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오토닉스’의 경우 약 6,000여종의 산업 자동화 관련 전자부품을 제조·판매하는 중견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디지털 카운터인 ‘케이(K)-시리즈’를 사엽 개시(론칭)한 이후, 전세계 12개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100여개국에 세계적(글로벌)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해 세계(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용 현판이 제공되고, 정책자금, 기술개발(R&D), 수출 및 산업기능요원 선발 등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에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그동안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세계(글로벌) 금융위기 등 숱한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하고 성장한 명문장수기업은 많은 기업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소중견기업이 세대를 이어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업승계 지원과 함께 명문장수기업에 대한 유인책(인센티브) 발굴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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