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개발협력주간(11.20.~24.)」

미래를 위한 나눔, 함께하는 대한민국 : 글로벌 가치+국민과 같이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마음 따뜻한 국제개발협력 축제에 놀러오세요!

-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 △정부유공포상 수여 △우수사례 소개 △토크콘서트 개최 -

- 일반 국민 인식 제고 위한 △홍보부스 운영 △기획사진전 개최 -

□ 11.20(월)부터 24(금)까지「2023 개발협력주간」을 맞아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ㅇ 정부는 우리나라가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한 11월 25일을 기념하여 2010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미래를 위한 나눔, 함께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와 ‘글로벌 가치+국민과 같이’라는 부제 하에 개발협력주간을 운영한다.

ㅇ 우리나라는 한국전쟁 이후, 국제사회의 원조를 바탕으로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며, 도움을 받는 수원국에서 도움을 주는 공여국으로 성장하였다.

- 윤석열 정부는 ODA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를 위해 노력해나가고 있다.

* 내년도 ODA 예산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한 6.5조원을 편성

□ 개발협력주간에는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을 비롯하여, 홍보부스(광화문 광장) 및 기획사진전(전국), 기관별 주요행사 등이 개최된다.

ㅇ 먼저, 11.21(화)에는 개발협력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하여 개발협력에 기여한 내국인 및 외국인에 정부유공포상을 수여하고, 기념사를 통해 개발협력주간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 각 시행기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개발협력 현장경험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도 개최한다. 토크콘서트는‘우리가 함께 만드는 개발협력, 그 현장에 ODA(오다)’를 주제로 튀르키예 출신 방송인 알파고 시나씨의 사회와 함께 진행되며, 해외봉사단·영프로페셔널(YP) 등 개발협력 인재들과 배우 김정화가 참여한다.

□ 아울러, 일반 국민의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홍보부스, 기획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ㅇ 광화문 광장에서 11.21(화)부터 11.23(목)까지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30여 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 정부·공공기관·지자체, 국제기구, 대학, 시민사회, 기업이 참여하여 국제개발협력 성과를 알린다. 태권도 시범(국기원), 아프리카 젬베 공연(젬베콜라)과 함께 일반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ㅇ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서울역, 부산시청, 춘천역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는 ODA 기획 사진전*이 개최된다.

- ‘제일 좋은 어느 날의 데자뷰’를 주제로 대한민국 국제개발협력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주는 사진을 전시하며, 온라인 갤러리를 통해서도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다.

* (서울)서울역, 광화문 광장, 더 플라자 호텔, (부산)부산시청, (대구)계명대, (강원)춘천역, (전북)전주역, (경남)경상국립대, (제주)제주대, (울산)울산대, 울산과학대, (인천)인천대, (대전)관저문예회관, 한남대 / 장소별 기간 별첨 참고

□ 한편, 각 부처 및 시행기관, 시민사회 등이 개발협력의 성과와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포럼, 세미나, 성과 공유회 등 주요 행사도 개최된다.

- 글로벌 코리아 포럼(경인사연), 정부-시민사회 국제개발협력 연구 포럼(KCOC·국조실), 국제금융기구조달설명회(기재·산업부) 등 10여 개 행사가 개발협력주간을 전후로 열린다.

* 세부 행사 내용 별첨 참고

□ 정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협력 활동 참여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개발협력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의 참여와 관심 하에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