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조직문화 진단을 위한 ‘혁신 컨설팅(자문)’ 실시

- 외부 전문가 컨설팅(자문)을 통해 조직문화를 진단·개선하여 혁신역량 키운다!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조직 내 혁신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실무자부터 관리자까지 모두 참여한 ‘조직문화 진단 혁신 컨설팅(자문)’을 11월 16일부터 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컨설팅(자문)은 외부 전문가를 통해 내부 조직문화를 객관적으로 진단하여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문제들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함으로써 구성원들이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ㅇ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신규자·실무자·관리자 등 다양한 조직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여 설문을 통해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열린 논의를 통해 개선과제를 선정·시행할 계획이며,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개선과제 이행여부는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점검)해 나갈 것이다. 

□ 특히 외부 전문가와 함께하면서 새만금개발청의 고유한 상황과 업무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구성원들이 바라는 실질적이고 실천 가능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일하는 방식에서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논의를 통해 실천과제로 선정하고 중요도·시의성·개선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행동원칙도 결정하게 된다.

□ 새만금개발청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바쁜 업무 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해 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면서, 

 ㅇ “다양한 구성원들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새만금 개발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새만금개발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