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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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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방안 논의

-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제7차 회의 개최 -

 -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Pre-KTAS) 교육 추진 체계(안), 119 구급스마트시스템 시범사업 등 논의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1월 20일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제7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 5월 31일 당정협의에서 발표한 응급의료 긴급대책 구체화를 위해 복지부, 소방청 등 관계 기관과 대한응급의학회, 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등 관련 단체로 구성


  우선, 응급환자의 정확한 상태 파악과 적절한 이송병원을 선정하기 위해 2024년 도입 예정인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Pre-KTAS) 기준을 구급차 탑승 응급의료종사자(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에게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한 추진 체계 및 세부 집행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또한, 지난 10월부터 대구에서 시행 중인 119구급 스마트시스템*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범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개선방안 및 관계 기관의 협조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수용 여부 판단을 위한 환자 필수 정보 규정, 모바일 앱 버전 개발, 수용 여부 회신을 위한 모니터링 인력 지원 등 의료기관의 시스템 활용 제고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하였다.


  * (주요 기능) 119구급대가 현장에서 전용 단말기로 환자 상태정보 입력 후, 전화가 아닌 시스템을 통해 병원에 환자 정보 전송 및 수용 의뢰를 동시에 수행하여 수용 가능 병원을 신속 선정


  아울러, 병원 전 단계부터 병원 이송 이후까지 체계적으로 응급환자를 추적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 연계 방안에 대하여도 논의하였다.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오늘 논의를 토대로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 기준 도입 및 관련 시스템 개선 등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방안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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