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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장관, 유엔난민기구(UNHCR) 부최고대표 및 정우성 친선대사 접견

2023.11.30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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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 장관은 11.30.(목) 오전 유엔난민기구(UNHCR) 켈리 클레멘츠 (Kelly Clements) 부최고대표(Deputy High Commissioner)와 정우성 친선대사를 접견하고, △세계 난민 동향, △한-유엔난민기구(UNHCR)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강제피난민수가 1억 1천만명을 초과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유엔난민기구(UNHCR)이 리더십을 발휘하여 적극 대응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한국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국가로서 난민 문제 해소를 위한 유엔난민기구(UNHCR)의 노력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클레멘츠 부최고대표는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유엔난민기구(UNHCR)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가자지구 분쟁, 수단 내전 등으로 전례없는 수준의 난민 위기를 겪고 있다고 하며, 다음달 개최 예정인 「제2차 글로벌 난민 럼*」에서 한국 정부가 주요 공여국으로서 의미있는 기여를 공약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 난민 문제의 지속가능한 해결을 위한 「난민 글로벌 컴팩트(Global Compact on Refugees)」 채택(‘18.12월, 유엔총회) 이후 4년 주기로 개최되는 후속회의 / 정부대표, 국제기구,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여 난민 및 수용국에 대한 지원 공약을 발표할 예정 (‘23.12.13-15, 스위스 제네바) 


 박 장관은 정우성 친선대사가 오랜 기간 난민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유엔난민기구(UNHCR)을 지원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고정 친선대사의 활동에 힘입어 난민 문제에 대한 우리 국민의 관심과 지원이 더욱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박 장관과 클레멘츠 부최고대표는 현재 세계 각지에서 지속되고 있는 난민·피난민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붙임 : 면담 사진. 끝.


담당 부서

국제기구구

책임자

과장

황현이

(02-2100-7264)


인권사회과

담당자

사무관

김용기

(02-2100-7263)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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