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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사이버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2023.12.22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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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부차관은 12월22일(금)오후, 국방부관계자*와함께 고려대학교를 방문하여, 사이버국방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과 사이버전문사관의 효율적 인사관리시스템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 국방부 방위정책관, 사이버전자기정책과장, 육군 사이버정책과장, 사이버작전사령부 기획과장 등이 참석

□이날 방문은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사이버전문사관 인사관리시스템 개선방안을 마련할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ㅇ 김선호 차관은 간담회에서 “디지털 혁신의 가속화에 따라 국민의 일상뿐만 아니라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위협을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사이버 인재의 양성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사이버정예장교 양성의 요람인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는 사이버전문사관 초임장교의 90% 이상을 배출하는 만큼 우리 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격려하였습니다.

ㅇ 또한, 김선호 차관은 사이버국방학과 학생선발 절차부터 사이버전문사관으로 임관할 때까지 모든 과정에서 개선해야 할 소요는 없는지 재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국가를 위한 헌신을 선택해 준 사이버국방학과 재학생들이 가진 역량을 모두 발휘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인사관리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ㅇ 특히, 학업과 군사교육을 병행하며, 국가와 미래를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고, “미래 사이버 인재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사이버전문사관이 국방사이버 전문인력의 핵심이라는 인식하에,
훌륭한 인재가 군 간부를 선택하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획득체계 및 인사관리제도 개선, △합당한 경제적 보상 및 복지제도 개선, △전역 후 전직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예산반영과 법령개정 등 제반 과제들이 실효성 있게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내실 있게 협업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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