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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국방현장, 청년의 목소리로 듣다!”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 ‘M프렌즈’ 8기 해단식 개최

2023.12.27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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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2월 27일(수), ’’23년 국방현장, 청년의 목소리로 듣다‘라는 주제로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이하 M프렌즈)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번 대화는 M프렌즈가 직접 취재한 정책현장들을 소개하고 소감을 나누는 ’취재소감 발표‘, 청년의 고민과 국방정책에 대한 의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M(M프렌즈)&M(Minister) 토크', ’수료증 및 장관상 시상‘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ㅇ 참석자 중 나은비 학생은 “여러 활동 중에서도 여성 유엔평화유지군 포럼이 기억에 남는다. 내년에 육군3사관학교 입학 예정인데, 군인으로서 내 미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군인들의 처우개선 등에 대한 노력의 현장을 취재하면서 앞으로의 군 생활이 기대되고 즐거웠다”, 최필용 학생은 “대학 입학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저에게 M프렌즈는 소중한 경험과 의미를 부여해 준 선물같은 활동이다. 2년간 함께 했던 M프렌즈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며 제8기 M프렌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ㅇ 또한 신원식 장관은 ’M&M 토크‘를 통해 청년 세대의 현재의 고민과 생각, 국방에 대한 제언들을 경청했습니다. 그리고 인생 선배, 군 선배로서 그리고 국방부장관으로서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ㅇ아버지의 뒤를 이어 군인이 되고 싶다는 학군단 소속 문건희 학생은 “필수 복무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국군장병 취업박람회를 취재하며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정책들이 인상적이고 든든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외에도 지휘관으로서의 리더십, 군의 사기 진작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ㅇ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에 대해 신원식 장관은 “메모하는 습관이 내 삶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 메모는 오래전부터 해오던 습관인데, 독서·영화·대화 등 일상생활 중에도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언제든지 메모해, 이를 내면화해왔다. 이러한 습관이 내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큰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날 행사에서는 M프렌즈 활동 마무리에 따른 수료증 수여 및 시상도 진행되었습니다.
ㅇ최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국방부장관상이 수여되었으며, 최우수팀(1팀)과 우수 활동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었습니다.

ㅇ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차준호 학생은 “군에서 공보정훈 임무를 수행했고, 대학 생활 마지막 해를 M프렌즈와 함께 했는데, 이 경험이 나의 꿈을 완성하는데 원동력과 동기부여가 되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 신원식 장관은 “오늘 이 자리는 장병들과 같은 또래인 청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여러분과 같은 청년세대가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이자 군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여러분이 국방부의 서포터즈가 되어준 것처럼 앞으로 국방부가 청년세대의 서포터즈가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한편, 이번 행사는 ‘M프렌즈 8기 해단식’과 연계하여 진행하였습니다.
M프렌즈는 올해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 ‘유해발굴 현장’, ’서울안보대화', '서울 ADEX 2023‘, ’국군장병 취업박람회‘, ’여성 유엔평화유지군 포럼‘ 등 전투훈련, 국방정책 및 국제행사 현장 약 30여 곳을 직접 취재하며 청년의 시각으로 국방현장을 기록하고 소통해 왔습니다.

ㅇ국방부는 이번 해단식을 통해 청취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국민들이 보다 쉽게 정책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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