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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포괄적 해양 안보 협력 강화 주도
최근 정부 외교정책 기조인 한국형 인도-태평양 전략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인도·태평양 전략에 따른 해양 안보의 중요성 대두에 따라 국제 사회에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해양경찰 고유의 인태전략 적극 이행으로 전략적 해양 안보를 한층 강화하였다.”고 31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12월 에콰도르, 콜롬비아 해군을 포함하여, 현재 17개국과 27건의 업무협약(MOU)을 맺어 포괄적 해양 안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이 참여하여 북태평양 해역 해양안보 확립과 국제범죄 공조 등을 논의하는 북태평양 해양 치안 기관장 회의 및 전 세계 약 96개국 해양 치안 기관장이 참여하는 세계 해양 치안 기관장 회의 등 다자 협의체 주도를 통한 국제협력 견인 역할을 통해 인태 지역에서의 해양 안보 확립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 6월 베트남에서 양국 정상회담 시 우리 해양경찰청과 베트남 공안부 간 해양 안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증가하고 있는 국제범죄에 대한 교류, 장비 지원 등 적극적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10월에는 고속단정 2척과 수상 오토바이 2척을 베트남에 양여, 장비 부족으로 인해 내륙수로 순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의 해양 안전지킴이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또한, 아세안, 남미 등의 해양 경찰관을 대상으로 선진화된 해양경찰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전수하기 위한 인적 역량 강화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해양경찰 24명, 베트남 10명, 필리핀, 페루, 에콰도르 등 8개국 9명의 해양경찰 관계자를 초청하여 구조역량, 법집행력 강화 등의 교육을 실시하여, 해양경찰청의 선진화된 함정운용 및 구조훈련시스템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정부 주요 정책인 인도-태평양 전략의 적극적 이행을 위해 아세안, 태평양도서국, 남미, 유럽 지역 등 전반으로 확대된 포괄적 해양안보협력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아세안 협력 강화를 위해, 아시아 해양치안기관 22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해양치안기관장회의를 ’24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여, 아시아 지역 해상에서의 해적·해상테러 등 국제범죄를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해양안보 확립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끝.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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