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마음건강 증진 및 동료상담사 양성을 위한
소방최초 대학원 ‘ 소방전문상담 ’ 석사과정 개설
- 소방의 직무특성 · 조직문화를 이해하며 전문 상담 자격을 갖춘 ‘ 동료상담사 ’ 양성
- 상담분야의 전문적 지식 습득과 수련 과정을 체계적으로 프로그램한 교육 운영
- 대형 · 특수재난 발생시 재난지역 관할 동료상담사 통한긴급심리지원 가능
소방공무원의 마음돌봄을 전문으로 하는 ‘ 소방전문상담 ’ 대학원 석사과정이 올해 처음으로 개설됐다 .
소방청 ( 청장 남화영 ) 은 직무특성을 이해하고 소방공무원의 마음돌봄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동료상담사 양성 을 위해 김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반대학원 ‘ 소방전문상담 ’ 석사과정을 개설 했다 .
현재 소방청은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안정과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외부 심리상담 전문가가 각 소방서와 119 안전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 찾아가는 상담실 ’ 을 운영 중에 있다 .
하지만 외부 심리상담 전문가 에 의해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상담 활동은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 , 적극적인 대응 조치에 한계 가 있고 , 소방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외부인에 대한 거부감 등 으로 상담을 꺼리는 경우도 있었다 .
이에 소방청은 그동안 함께 출동하고 생활하며 소방의 직무특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동료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심리적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 주면서 동시에 게이트키퍼 ( 생명지킴이 ) 역할을 할 수 있도록 ‘ 동료상담사 ’ 양성을 모색해 왔다 .
이러한 ‘ 동료상담사 ’ 는 상담자 ( 내담자 ) 와 같은 직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상호 신뢰관계 형성이 보다 쉽고 , 마음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행정적 개입이 가능 하다는 강점이 있다 .
현재 전국적으로 33 명의 ‘ 동료상담사 ’ 가 활동하고 있는데 , 이들은 심리상담분야 경력채용으로 임용된 소방공무원이다 .
소방청은 여기에 더해 현직 소방공무원을 상담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23 년 3 월 한국상담학회와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소방 심리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 연구지원 에 뜻을 모아왔다 .
이후 김천대학교와 업무협약 을 통해 일반대학원에 소방상담관련 전문교육과 상담실습으로 구성된 ‘ 소방전문상담 ’ 석사과정을 개설 하게 되었다 .
올해 3 월 소방청 및 6 개 시도 소방본부 ( 대구 , 광주 , 전북 , 경북 , 경남 , 창원 ) 에서 선발된 16 명이 입학 하고 , 이들은 2 년간의 학업과 수련 과정을 거쳐 2026 년부터 전문적 능력과 자격을 갖춘 ‘ 동료상담사 ’ 로 활동하게 된다 .
‘ 소방전문상담 ’ 석사과정 개설 은 중앙 ( 소방청 ) 차원의 전문적인 ‘ 동료상담사 ’ 양성을 위한 첫걸음 으로 , 찾아가는 상담실의 외부 전문상담사와 함께 다방향 상담 방식을 통해 개인별 선택적 심리지원이 가능 해질 전망이다 .
또한 , 국내외 대형 ․ 특수재난 발생 시 동료상담사를 즉각 파견 하여 , 재난현장에서 경험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 (PTSD) 등 현장대원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긴급 심리지원도 가능 해진다 .
이외에도 이들은 소방공무원 신체안정화기법 및 심신안정 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 마음건강 증진 및 생명지킴이 교육 ,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정책적 노력도 효율적으로 수행 할 예정이다 .
배덕곤 소방청 기획조정관은 “ 소방전문상담 학과를 통한 ‘ 동료상담사 ’ 양성으로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심리지원은 물론 직무특성을 고려한 정신건강의 위험 요인과 보호 방법에 대한 탐구 , 여러 정신장애의 발생 및 증상 심각도에 따른 예방 모델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며 “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의 현장대원의 정신적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국민안전이 보다 견고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 ” 이라고 밝혔다 .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과 장
김용수
(044-205-7410)
보건안전담당관
담당자
소방위
신영옥
(044-205-7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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