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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지자체 대응태세 긴급 점검

2024.01.11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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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산우려지역 지자체 대상으로 대응 전과정 교육 및 상황 점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월 12일 오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우려지역(비발생지역) 지자체 11곳*과 최근(12월~1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최초로 발생한 부산시 및 경북 영천시, 의성군**을 대상으로 방역관리 현황 및 대응태세를 긴급 점검하는 영상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 (충북)옥천·영동 / (충남)금산 / (경북)김천·구미·경산·경주·청도 / (경남)김해 / (전북)무주 / (대구)군위

** 부산 : 40번째('23.12.21) / 영천 : 41번째('23.12.22) / 의성 : 42번째('24.1.9) 발생 지자체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2019년 10월 경기 연천에서 국내 최초 발생, 2024년 1월 현재 42개 시·군에서 3,504건이 발생


이번 긴급 점검은 지난 1월 5일 오송에서 열린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리 개선 전문가 회의'에서 확산우려지역 등 비발생지역으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책 발굴과 함께 비발생지역의 지자체 대응역량 강화 조치가 필요하다는 회의 결론이 나옴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이날 긴급 점검 회의에서 환경부는 관련 지자체 및 환경부 소속·산하기관과 최근 발생지역 및 확산우려지역의 야생멧돼지 포획, 소독 등 방역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아프카돼지열병(ASF) 방역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발생지점에서 104km 떨어져 발생한 부산시와 같은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야생멧돼지 사체 및 엽견 이동으로 인한 인위적인 바이러스 전파 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남하를 차단하기 위해 조금의 긴장도 늦추어서는 안되는 시기"라면서, "유사 시 빠른 현장 대응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자체적인 방역관리 강화가 필수적이며, 환경부도 지자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방역관리 현황 및 대응태세 긴급 점검 회의 개요.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이현준 (044-201-7491)  야생동물질병관리팀 담당자 사무관 임종원 (044-201-7492) 담당 부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책임자 과  장 정원화 (062-949-4310)  질병대응팀 담당자 주무관 김진완 (062-949-4343)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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