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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와 소통 및 지원의지 표명!

- 오영주 장관, 771만 중소기업인의 대표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 방문해 현장 소통

- 내수 판로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공공구매 확대,

2024.01.24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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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오 장관의 평소 신념에 따라, 고금리·고유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현장을 고려한 중기(中企)간 경쟁제품 지정추진, △전국단위의 중소유통물류망 구축, △업종별 맞춤형 디지털 전략 수립지원 등 10여건의 주요 정책건의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 참석한 오영주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수출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일부 지표가 나아지고 있으나, 내수부진 등으로 민생경제는 여전히 어렵다”고 말하며,
 
“중소기업의 내수 판로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을 지속 확대하고, 구매예산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구매액 : (’06) 53조원→ (’22) 119조원, ‘24년 계획은 ’23년 실적 집계(4월말) 후 계획 발표 예정
아울러, 3년을 주기로 지정하는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을 올해 지정할 계획인데, 우문현답의 자세로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를 신설하는 등 제도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이에스지(ESG)대응 역량 등을 통한 세계(글로벌) 시장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수출을 통한 내수경기 회복을 견인하기 위해 상반기 중에 ‘중소벤처기업의 세계화(글로벌화) 전략’을 수립하고, ‘디지털전환(DX) 이행안(로드맵)’도 연내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2027년까지 2만 5천개 지능형(스마트) 공장을 추가 구축·지원 예정
** 이에스지(ESG), 탄소중립 등 세계(글로벌) 논점(이슈)에 대응을 위해 관련 예산을 전년보다 2배 이상 확대(55→138억원)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
 
한편, 오 장관은 중대재해처벌법이 27일 전면 시행되면, 영세한 중소기업 등 현장에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법 적용이 이뤄져 입법목적인 재해예방보다 범법자만 양산할 우려가 있다며, 법적용의 유예를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소상공인을 아우르는 771만 중소기업인들의 대표단체로 중기부와 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한 조(원팀)로 활발한 토론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소통을 하자면서,
 
‘찾아가는 중기부, 공감하는 중기부, 소통하는 중기부’로 인정받는 중소벤처기업의 중소벤처기업부가 되도록 장관부터 먼저 솔선수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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