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은 23년 한 해 동안 정상외교 등을 통하여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핵심 국가들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반도체 동맹을 구축하였다. 반도체 동맹은 지난 15일 발표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방안의 주요 프로젝트로, 산업부는 24년에도 반도체 동맹을활용하여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 노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강경성 1차관은 1.31.(수)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세미콘코리아 2024 인더스트리 리더십 디너에 참석 및 아짓 마노차(Ajit Manocha) SEMI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국내외 반도체 기업 간 협력을논의하였다. 세미콘코리아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주최로 연례개최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소재·장비 전시회로 인더스트리 리더십 디너는아짓 마노차 회장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곽노정 회장 등 국내외 반도체 기업 대표 400명이 참석하는 행사이다.
강경성 1차관은 인더스트리 리더십 디너축사와 아짓 마노차 회장 면담에서 “올해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전년비 14%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등 불황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언급하는 한편, “정부는 1.15.(월)발표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내 튼튼한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첨단 테스트베드 구축, 향후 3년간 24조 원의 정책 금융을 제공하고, 글로벌반도체 연대 협력을 통한 공급망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 30일 오전 10시 세종청사에서 이규봉 반도체과장과영국 과학혁신기술부 레베카 채프먼(Rebecca Chapman) 과장을 대표로 하여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및 영국 이노베이트 UK(Innovate UK)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한-영 반도체협력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 양국간 반도체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영국은 설계 및 화합물 반도체등에 강점을 가진 국가로 반도체 동맹의 주요 파트너국가 중 하나이다. 양국은동 협의를 통해 반도체 산업 동향 및 정책을 공유하고 공통 현안인 인력양성,기술개발, 공급망 등 분야에서 상호호혜적인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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