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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소・중견기업 현장에서 역대 최대 수출목표 달성의 답을 찾다

2024.02.05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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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소중견기업 현장에서
역대 최대 수출목표 달성의 답을 찾다

- 3차 수출현장지원단・・・ 국내 최대산업단지인 반월시화 산단 방문

- 중소중견기업 대상 역대 최대 87조 원 무역보험, 2.2조 원 규모 수출금융 우대 지원

- 산단 디지털저탄소 전환에 2,250억원 투입, 킬러규제 해소도 본격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수출현장지원단의 세 번째 행선지로 뿌리산업부터 전자기계화학 등 주요 업종이 입주한 국내 최대산업단지(입주기업수 기준)인 반월·시화 산단을 찾아, 중소·중견 수출기업들과 수출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리 수출의 36%를 담당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마케팅, 해외규격 인증 등 수출 지원책과 함께 전기전자 부품, 바이오에너지 분야에 대한 제도적 지원방안이 논의되었다. 안 장관은 올해 역대 최대 수출목표 달성의 바로미터인 1월 수출이 '22.5월 이후 20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수출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단 1달러라도 더 수출할 수 있도록 수출현장지원단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 수출의 65.7%(‘22년 기준)를 담당하는 산업단지가 최근 겪고 있는 기반시설 노후화와 인력충원 어려움 해소를 지원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지원단은 대모 엔지니어링의 건설장비 생산라인을 참관하였다. 안 장관은 생산 공정의 스마트화와 같은 제조현장의 끊임없는 혁신이 바로 수출 경쟁력의 핵심이며, “이를 통해 우리 일반기계 산업이 어려운 대외환경 하에서도 10개월 연속 수출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의 공통된 수출 애로사항인 금융마케팅해외인증 분야에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4년에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7조 원의 무역보험을 공급하고, 2.2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 우대상품도 1분기 내 신설하여 본격 지원한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이 마케팅해외인증에 활용 가능한 수출 바우처 사업에 전년대비 약 20% 증가한 567억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산단 내 디지털저탄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연내 2,250여억 원을 집중 투입하는 한편, 산업단지가 수출핵심 거점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올해 7월 본격 시행되는 산업집적법 개정안을 통해 입주업종, 토지용도, 매매임대제한 등 3대 분야 비합리적 규제를 적극 해소한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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