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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부모님 댁 방문하실 때 |
- 리콜 대상 ㈜위니아 김치냉장고 화재 예방을 위해 반드시 수리 후 사용해야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과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 이하 ‘소비자원’)은 자발적 리콜 중인 ㈜위니아 딤채 노후 김치냉장고(2005년 9월 이전 생산 뚜껑형 모델)를 수리 받지 않고 계속 사용할 경우 화재 위험성이 점점 커지므로, 즉시 리콜을 받아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리콜 대상 김치냉장고는 20여년의 장기간 사용으로 특정 부품이 노후화되면서 트래킹 현상*에 의해 화재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러한 화재 발생 가능성은 제품 사용기간에 비례하여 높아지기 때문에 신속한 리콜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 전자제품 등에 묻어 있는 습기, 먼지, 기타 오염물질이 부착된 표면을 따라서 전류가 흘러 부품 등을 탄화(炭化)시키고, 탄화가 지속되면 화재로 이어지는 현상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2020년 12월 리콜 시행 후 이행율을 높이기 위한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여, 총 278만대가 판매된 리콜 대상 제품 중 소비자가 리콜 받지 않고 사용 중인 잔여 수량이 1만 여대 이하인 것으로 추정(폐기 등 자연감소 고려)되나, 최근에도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 온·오프라인 매장 판매중지 요청('20.12월), 국표원, 소비자원, 전기안전공사, 도시가스협회 리콜 제품 찾기 민관TF 구성·운영(‘21.1월), 소비자 안전주의보 발령(‘21.5월), 전국 17개 시·도 공동 리콜 김치냉장고 찾기 운동(‘21.7∼9월), 공익광고 영상 방영(‘21.12월), 전기요금 고지서 리콜 안내(‘21.12월∼’22.5월), 행안부 반상회 홍보(’22.7월), 소비자 안전주의보 재발령(‘23.2월), 가정의 달(어버이날) 맞이 부모님 댁 김치냉장고 점검 캠페인(’23.5월) 등
국표원과 소비자원 관계자는 “리콜 대상 김치냉장고 화재 피해자 대부분은 정보 접근성이 낮은 60대 이상 고령층(리콜 이후 ‘23년말까지 화재 540건 중 363건, 67.2%)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면서, “설 연휴에 고향을 방문할 때 부모님과 친지 댁의 김치냉장고를 점검하고, 리콜 대상이라면 즉시 사용을 멈추고 제조사로 연락*하여 신속하게 안전조치**를 받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 위니아 고객상담실(1588-9588 또는 080-400-0001), 전화 연결이 어려운 경우 위니아 서비스 홈페이지(www.winiaaid.com)에 접속하여 모델명과 개인정보를 기재하면 리콜 접수 가능
** 노후 부품 무상 교체를 포함한 안전 점검, 제품 폐기를 원하는 경우 무상 방문 수거
【붙 임】 리콜 대상 김치냉장고 모델 및 확인 방법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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