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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기관 현장 점검 및 응급진료 만전 당부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서울성모병원 현장 방문 -
- 안전한 응급실 환경 조성을 위한 메시지 전달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월 7일(수) 오후 3시에 서울성모병원(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연휴 기간 동안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진료 체계를 점검하고, 응급진료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권역응급의료센터 42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기관 367개소가 운영 중이며, 서울성모병원은 2004년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 및 운영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시설 장비 인력 등 세 가지 필수영역을 모두 충족하여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지난 2020~2022년 3년 연속 획득해온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우수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조규홍 장관은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및 병원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응급의료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그 후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여 “명절 연휴에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응급의료 현장을 지켜주시는 의료진들의 헌신이 있기에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라며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폭언 폭행과 같은 폭력에 노출되는 위험이 높은 응급실 내 의료진을 위한 안전대책*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정부의 의지를 밝혔다.
* 보건복지부가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발표(’24. 2. 1.)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응급실 의료인 환자 안전 관리 강화 대책 포함: ▲보안인력 인건비 검색대 설치비 지원, ▲응급실 출입자 보안 검색, ▲주취자 정신질환자 등에 대한 신체 보호장구 사용 허용 등
이와 함께,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환자 안전을 지키는 것이 의료계와 보건복지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하며, “환자가 필요한 진료를 받지 못해 피해 보는 상황이 없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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