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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보도자료) ‘뜨거움과 열기 없는 곳에서 평안하길’ 고(故) 김수광 소방장, 고(故) 박수훈 소방교 영현 봉송식

2024.02.06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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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움과 열기 없는 곳에서 평안하길


()김수광 소방장,()박수훈 소방교 영현 봉송식




- 2일부터5일까지 분향소(5개소)운영시민과 동료 등6,400여 명 다녀가

- 순직소방관 온라인 추모관에도7,100여 명 접속고인 향한 추모글 이어져

- 소방청순직 소방공무원과 유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 및 지원에 최선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지난131일 경북 문경시 신기동 공장화재에서 순직한()김수광 소방장,()박수훈 소방교를 추모하기 위해22일부터 운영한 분향소를5일부로 종료하면서영현 봉송식을 가졌다.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6,400여 명의 시민들과 공무원,동료 소방관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세종시 정부청사 야외 분향소를 비롯해 경북 문경·구미·상주소방서와 경북도청 분향소를 찾았다.

세종청사 주요인사 조문현황

김승호인사혁신처장,오유경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희완국가보훈부 차관

이성희고용노동부 차관,최재용소청심사위원장,이인호인사혁신처 차장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최민호세종시장,이순열세종시의회의장

김충식세종시의회 부의장,박덕수세종시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분향소에는그곳에선 뜨겁지 않길 바란다며 국화와 함께 아이스커피를 올려두고 간 시민도 있었고,한 초등학생은 손편지를 써오기도 했다.

순직소방관 온라인 추모관에는 같은 기간 동안7,100여 명이 접속한 것으로 확인됐으며,많은 국민들이 애도하는 추모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30대 초반의 공무원이라고 밝힌 글쓴이는비슷한 나이대의 같은 공직자로서 비보를 듣고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했다부디 뜨거움과 열기 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란다고 추모글을 남겼다.

소방청은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민간전문가와 전국소방공무원노조,직장협의회 등20여명으로 구성된합동사고조사단을 꾸려5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이와 함께 유가족과 동료 소방대원을 위해서도 긴급 심리지원단을 파견해 마음돌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소방청은 순직소방공무원을 추모하기 위해매년66일 현충일에는 위패봉안식,매년104째 주 토요일에는 순직소방공무원 추모식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국가보훈부와 협력을 통해 추모행사비 민간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올해 신규 예산으로국민참여형 추모행사 및 위문행사 등에1억을 추가 확보했다.

남화영 소방청장은소속 근무지가 아닌 세종시에서 분향소를 운영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전국민 애도 분위기 조성과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앞으로도 조직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문경에서 순직한 두 명의 후배 동료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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