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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금.조간] 국립보건연구원, 바이오뱅킹 사업 통해 암 조직 처음 공개, 치료제 개발 활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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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바이오뱅킹 사업 통해 암 조직 처음 공개, 치료제 개발 활용 기대


-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확보한 약 2.3천명분의 인체자원(인체유래물 및 유전정보) 공개(2.16.)

- 바이오헬스 연구 관련 질환 대상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 기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확보한 희귀질환자 등의 인체자원 및 유전정보를 2월 16일부터 국내 연구자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희귀질환(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중추신경계 자가면역질환, 크론병) 920명분, 만성뇌혈관 질환 1,160명분, 육종암 199명분의 인체자원과 유전정보가 포함된다.


  특히, 이번에는 혁신형 바이오뱅킹 컨소시엄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암(육종암) 조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 바이오뱅크를 중심으로 임상-연구를 직접 연결하여, 고품질·고가치자원의 확보와 보건의료연구 성과 도출을 목적으로 수행되는 사업으로, 국립암센터(육종암) 및 아주대병원(만성뇌혈관질환)에서 주관 중임.


  이에 연구목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웠던 희귀질환 및 만성뇌혈관 질환자의 추적 자원 등이 공개됨에 따라, 관련 질환 연구 및 치료제 개발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되는 인체자원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에서 분양신청이 가능하며,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분양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구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https://biobank.nih.go.kr)


  자세한 분양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는 분양상담 콜센터(1661-9070) 또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보건연구원 박현영 원장은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여 고품질·고가치 인체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공개함으로써 바이오헬스 연구 및 산업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신규 공개대상 인체자원 세부내용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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