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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한인권대사와 세대간 대화」 개최

2024.02.16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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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15(이신화 북인권국제협력대사와 줄리 터너(Julie Turner)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공동 주재하는한미 북한인권대사와 세대간 대화 개최하였.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세대의 북한인권 활동가 20여명이 참여하여 북한인권 상황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 「한미 북한인권대사와 세대간 대화(Intergenerational Dialogue with ROK-US North Korean Human Rights Envoys)

 

이 대사는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쉼없이 전념해온 시민사회를 평가하고우리 정부도 북한인권을 대북정책의 주요 축으로 보고북한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또한북한인권 문제가 잊혀진 위기(forgotten crisis)’가 되지 않도록 정부시민사회청년 그리고 인권 침해의 증인인 탈북민이 함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어서작년 11 북한이 여타국들의 인권 상황을 비난하는 이른바 인권백서 발간한 것처럼북한은 국제사회의 북한인권 관련 노력을 의식하고 있으며같은 지속적 노력만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였다.

 

터너 특사는 서울에서 여러 세대의 북한인권 활동가들을 만나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며한미 정부는 시민사회와 함께 국제사회 관심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특히북한 내부의 변화를 견인하는데 있어 탈북민의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하며변화의 주체인 북한 주민들에 대한 지지를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이 대사는 올해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발표 10주년 기념 영상 메시지를 발표하고핵심 과제로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 관심 환기 북한인권과 북핵의 연계성 조명 미래의 주역인 청년세대의 참여 등을 제시하였다아울러우리 정부와 국제사회는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회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보냈다.

※ 이신화 대사의 영상메시지(·영문)는 외교부 KOREAZ 채널 게재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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